포항공대 기계공학과. 이상준 교수의 글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이 ''와신상담(臥薪嘗膽)''이었습니다. 세계가 선망의 눈으로 바라보는 조국을 다시한번 관조하는 좋은 글이라 판단되어 이 시대를 살고있는 우리로서 읽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이곳에 옮겨 소개합니다. 원문 그대로입니다. 와신상담이란 땔감위에 누워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갑기위해 분발하는 것이나, 큰 뜻을 이루기위해 분투하는 모습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 臥薪嘗膽 (와신상담) '' 일본을 따라가기 위해 •일본어 공부를 했다. •일본의 예법을 배웠다. •일본을 찾아 다녔다. •일본 사람과 사귀었다. •일본 기술자를 초대했다. •일본 제품을 베꼈다. •일본의 정신을 파악했다. 일본을 이기기 위해 70년을 '와신상담'했다. 이런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