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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4:23~32

- 엡4:23~32 -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새 사람을 입으라  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28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

은혜와 평강 2024.08.26

이웃나라 고교야구

■ 이웃나라 고교야구https://youtu.be/iSxRN-ZVIIg?si=2cLsOEFG65Uq3opD 교토에 재일조선인들이 세운 ‘교토국제고’의 한국어로 만든 교가 가사 전체는 아래와 같더군요(1절)동해 바다 건너서 야마도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자리아침 저녁 몸과 덕 닦는 우리의  정다운 보금자리 한국의 학원(2절)서해를 울리도다 자유의 종은 자주의 정신으로 손을 잡고서자치의 깃발 밑에 모인 우리들 씩씩하고 명랑하다 우리의 학원(3절)해바라기 우리의 정신을 삼고 문명계의 새지식 탐구하면서쉬지않고 험한길 가시밭 넘어 오는 날 마련하다 쌓은 이 금당(4절)힘차게 일어나라 대한의 자손 새로운 희망길을 나아갈때에불꽃같이 타는 맘 이국 땅에서 어두움을 밝히는 등불이 되자스포츠 기사에 실렸던 1절 뿐..

세상과 만상 2024.08.25

退溪難擇

퇴계난택(退溪難擇)退 : 물러날 퇴 溪 : 시내 계 難 : 어려울 난 擇 : 가릴 택퇴계(退溪)선생의 어려운 선택이라는 뜻으로, 엄격한 윤리와 도덕보다 인간의 따뜻한 정(情)이 더 진함을 비유하는 말이다퇴계(退溪)선생의 둘째 아들 채(寀)는 태어난지 한 달 만에 어머니 김해 허씨를 여의고 주로 외가(의령)에서 성장하면서 건강이 나빠 퇴계가 단양군수(丹陽郡守)로 있던 때(48세 2월)에 정혼만 해놓은 상태에서 21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채가 세상을 떠난 그 이듬해 풍기군수(豊基郡守)로 전임한 퇴계는 직책을 사임하고 고향에서 학문에 전념하고 있을 때, 둘째 며느리는 자식도 없는 과부가 되었다.선생은 홀로된 며느리가 걱정이었다. '남편도 자식도 없는 젊은 며느리가 어떻게 긴 세월을 홀로 보낼까? 그리고 혹..

세상과 만상 2024.08.23

노인의 육법전서

■ 노인의 육법전서1. 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보다 자신에게 더욱 더 엄격해져야 한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귀찮아도 많이 걷고, 게으르지 않아야 한다.2. 생활의 외로움은 아무도 해결해 줄 수 없다. 외로움은 노인에게는 공통의 운명이자, 최대의 고통일 것이다. 매일 함께 놀아주거나 말동무를 해 줄 사람을 늘 곁에 둘 수는 없다. 목표를 설정해서 노후에 즐거움을 주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3. 마음에도 없는 말을 거짓으로 표현하지 말아야 한다. "됐어" 라고 사양하면, 젊은 세대는 주지 않는다.  "나도 먹고 싶은데 하나씩 돌아가나?" 라고 말 해야 한다.4. 같은 연배끼리 사귀는 것이, 노후를 충실하게 하는 원동력 이다. 노인에 있어서 정말로 상대가 되어 줄 수 있는 상대는 노인뿐이다.5. 즐거..

세상과 만상 2024.08.20

내 평생에 가는 길.. It is well with my soul

​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Psalm 23 The Lord is my shepherd, I lack nothing.​He make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he leads me beside quiet water..

은혜와 평강 2024.08.02

사랑의 기쁨 Plaisir d'amour

사랑의 기쁨 Plaisir d'amour - J. P. Egide Martini (1741 - 1816)독일에서 태어난 프랑스 작곡가, 장 폴 에지드 마르티니는이탈리아 가곡 '사랑의 기쁨'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작곡가입니다.Plaisir d'amour ne dure qu' un moment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Tu m'as quittee pour le belle Sylvie Elle te quitte pour un autre amant.Plaisir d'amour ne dure qu' un moment Chagrin d'amour dudre toute la vie"Tant que cette eau coulera doucement Vers ce ruisseau ..

활동과 취미 2024.08.01

아들의 일기장

♤아들의 일기장♤할머니 때문에 부모가 자주 싸우는 것을 어린 아들이 보았습니다.​" 여보,, 이젠 정말 어머님 하고는 같이 못 살겠어요."​엄마의 쇳소리 같은 목소리가 들리고 나면,​"그러면 어떻게 하오. 당신이 참고 살아야지."아버지의 궁색하신 말씀도 이제는 귀에 익숙해졌습니다." 여보! 그러면 이렇게 합시다.어머니가 묵으실 방 하나를 따로 얻어서 내보내 드리는 것이 어때요?"​엄마의 새로운 제안이 나왔습니다.​"그렇게 하면 남들이 불효자라고 모두들 흉볼 텐데 괜찮겠어?​"아니, 남의 흉이 무슨 문제예요! 우선 당장 내 집안이 편해야지."그런 일이 일어난 며칠 후 할머니께서혼자 방을 얻어 이사하시는 날이 돌아왔습니다.그러자 엄마는"이사하느라 바쁜데 넌 뭘 그렇게 적고 있니?"하며 소리를 치던 엄마는아들..

세상과 만상 2024.07.30

시편104편

시편104편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 같이 치시며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땅에 기초를 놓으사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옷으로 덮음 같이 주께서 땅을 깊은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로 솟아올랐으나 주께서 꾸짖으시니 물은 도망하며 주의 우렛소리로 말미암아 빨리 가며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정하여 주신 곳으로 흘러갔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샘..

은혜와 평강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