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7장 7-8절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https://youtube.com/watch?v=WpZKpJCCauw&si=35ElqPr5AI0EVDSo
I am a tree, with roots by The river of living water, Trials still may come But they end in victory; And even in the wilderness When there’s no hope at all,
I have roots by the river of the Lord. When the scorching sun arrives, My leaves won’t wither and die, I have roots by the river of the Lord.
나는 물가에 옮겨 심어진 나무 같아 그 뿌리를 시냇가로 뻗어 더위가 와도 두려워 하지 않으며 그 잎들은 언제나 무성해 가무는 해에도 염려하지 않고 열매 맺기를 그치지 않으리
렘 17:8 그는 물가에 옮겨 심어진 나무 같아서 그 뿌리를 시냇가로 뻗어 더위가 와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 잎이 항상 무성하여 가문 해에도 염려하지 않고 열매 맺기를 그치지 않으리라.
Jer 17:8 And he will be like a tree transplanted beside water, Which sends out its roots by a stream, And will not be afraid when heat comes; For its leaves remain flourishing, And it will not be anxious in the year of drought, And will not cease to bear fruit.
하나님의 경륜에 따르면,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상징하는(렘 2:13) 물가에 심기운 나무와 같다. 그 나무는 물의 모든 풍성을 안으로 흡수하면서 강가에서 자란다. 이것은 하나님의 분배하심에 관한 그림이다. 신성한 분배하심을 받기 위하여 나무들인 우리는 물이신 하나님을 흡수해야 한다.
예레미야 17장 7절과 8절은 단지 하나님을 의지할 때 물질적인 축복을 받는다는 그러한 얕은 문제에 관계되지 않는다. 사실 이러한 구절들은 하나님의 분배하심으로써 수행되는 그분의 경륜을 가리킨다. 하나님은 다름 아닌 우리의 조성이 되기 위해 우리 존재 안으로 분배되시는 생수이시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요소와 본질로 조성될 수 있도록 생수이신 하나님을 흡수하는 것의 중요한 의미를 보아야 한다.
◎ 물 가에 심기운 나무들
하나님의 경륜의 또 다른 방면은 17장 7절과 8절에 계시된다.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 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이 구절들은 그리스도 안의 믿는이들인 우리가 하나님이 심으신 나무들임을 가리킨다. 이 구절들은 또한 하나님이 물에 비유되심을 가리킨다. 하나님은 우리를 강물이신 그분 자신 곁에 심으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음식이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음료, 곧 음식과 함께하는 물이시다. 우리가 물이신 하나님을 마시는 것 또한 그분의 분배하심의 문제이다.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을 물로 우리 안으로 분배하실 때, 그분은 우리가 그분의 신성으로 조성되도록 그분의 존재의 풍성한 요소로 우리를 공급하고 계신다. 이러한 방식으로, 우리 사람들은 신성한 본성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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