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있는 곳을 언제나 좋게 만들어라!"◇(The place where you are will be blessed).영국의 어느 마을에 부모를 일찍 여윈 채 할아버지 손에 자라난 에드워드 윌리암 보크라는 소년이 있었다. 너무 가난해서 하루 하루를 살아가기가 무척 힘들었던 보크는 큰 꿈을 안고 미국으로 이민 가기로 결심하였다.할아버지와 마지막 작별인사를 나누고 배를 타려 할 때 할아버지가 어린 손자에게 한마디 유언 같은 부탁을 하였다. "너 있는 곳을 언제나 좋게 만들어라"(The place where you are will be blessed). 학교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한 소년은 할아버지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고 이 말씀대로 살 것을 굳게 다짐하면서 영국을 떠났다.소년 보크는 미국 북부인 보스톤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