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과 방황 320

쿠에(Coué)의 公式

쿠에(Coué)의 公式 自己暗示療法- "날마다 날마다, 모든 면에서, 나는 더욱 더 좋아지고 있다" 에밀 쿠에 (Émile Coué)는 약사이자 심리 치료사로 무의식과 암시의 본성을 탐구함으로써 응용 심리학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그가 만든 암시 요법은 지금까지 세계 곳곳에서 전문가들과 비전문가들에 의해 이용되고 있으며, 여전히 가장 강력한 요법으로 알려져 있다. ■ 어느 날 쿠에가 잘 아는 사람이 의사 처방전 없이 찾아와, 시간이 늦어 병원에 갈 수도 없고 당장 아파 죽을 지경이니약을 지어 달라고 하소연 하였다. 쿠에는 처음 거절 하다가, 하도 딱하여 약간 하얀 거짓말을 하였다. 그 사람이 하소연하는 통증과는 실제로 아무 상관도 없고, 인체에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는포도당류의 알약을 지어 주면서, "우..

사색과 방황 2023.05.24

추억의 소야곡

https://yeopoong2.tistory.com/m/4258 추억의 소야곡 yeopoong2.tistory.com ¤추억의 소야곡 인생은 가도 노래는 남어 당신의 이 노래를 당신에게 보냅니다. 비봉산 양지쪽에 진달래 피고 진주남강 백사장에 물새가 울 때 그 님을 부여잡고 몸부림치며 울며 헤진 젊은 날에 푸른 그 추억 그 추억을 못 잊어서 부르던 노래 바람에 태워 구름에 태워 보냅니다. ​ 1. 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 2. 다시 못 올 옛사랑이 안타까워라 못생긴 내 마음만 원망하건만 그래도 못 잊어서 이 한밤에도 그 이름 불러보는 그 이름 불러 보는 서글픈 밤아 ​ 3. 바람결..

사색과 방황 2023.05.20

신비의 약은 마음에 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신비의 약은 마음에 있다. 몸에 좋은 10대 건강식품은 토마토, 브로콜리, 귀리, 연어, 시금치, 견과류, 마늘, 머루, 적포도주, 녹차다. 10대 건강식품보다 훨씬 효능이 좋지만 팔지도 않고 돈으로 살 수도 없는 신비의 약이 있다. ㅡ첫째, 웃으면 나오는 “엔도르핀”은 스트레스를 해소해 준다. ㅡ둘째, 감사하면 나오는 “세로토닌”은 우울함을 없애준다. ㅡ셋째, 운동하면 나오는 “멜라토닌”은 불면증을 없애준다. ㅡ넷째, 사랑하면 나오는 “도파민”은 혈액순환에 좋다. ㅡ다섯째, 감동하면 나오는 “다이돌핀”은 만병통치약이다. 웃고, 감사하고, 운동하고, 사랑하며 감동을 주고받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건강을 위한 신비의 약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게 아니라 당신의 마음속에 있다. 오늘도 기..

사색과 방황 2023.05.13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 베르디 '나부코' 중

베르디 '나부코' 중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 2002년 뉴욕 메트 공연 실황 *** 원어 및 한글 가사 Va', pensiero, sull'ale dorate va', ti posa sui clivi, sui colli, ove olezzano tepide e molli l'aure dolci del suolo natal! 날아라 상념이여, 금빛 날개를 타고 비탈과 언덕으로 날아가 쉬어라 그곳은 조국 땅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달콤한 산들바람이 불어 향기로운 곳! Del Giordano le rive saluta, di Sïonne le torri atterrate... Oh mia patria sì bella e perduta! Oh membranza sì cara e fatal! 요단강의 푸르른 언..

사색과 방황 2023.05.02

진통제와 스프

🍎🌱🍒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 태국의 이동통신 회사인 ‘True Move H’의 3분짜리 TV광고 동영상이 전세계 네티즌을 울리며 SNS에서 화제다. 내용은, 세 장면으로 요약된다. 시장 골목에서 약국 주인 아주머니는 예닐곱 살로 보이는 까까머리 소년의 머리를 쥐어박으며 호되게 야단을 치고 있다. “이리 나와! 이 도둑놈아! 도대체 뭘 훔친 거야?” 약국 주인은 소년의 머리를 쥐어박고, 고개를 푹 숙인 소년은 그렁그렁 눈물어린 목소리로 “어머니에게 약을 가져다 드리려고요…” 라고 대답한다. 바로 그 순간 근처에서 허름한 식당을 운영하는 주인 아저씨가 끼어든다. “잠깐만요! 얘야, 어머니가 어디 아프시니?” 소년은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소년의 사정을 눈치챈 식당 주인은 아무 말 없이 약국 주인에게..

사색과 방황 2023.03.18

발상[發想]의 전환[轉換]

▪︎발상[發想]의 전환[轉換] 노하우 9가지 나는 고정관념에 빠져 있는 그들의 모습에 머리끝까지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레미콘 트럭의 배출구를 개조해서 높이를 거푸집에 맞추는 것은 대단한 일도 아닙니다. 그런데 레미콘 트럭은 완제품으로 나오는 것이니 아무도 개조에 대한 생각을 하지 못한 것입니다. 당장 배출구를 개조하라고 불호령을 내렸고, 그 이후 스타비트 생산량이 200개에서 350개로 대폭 늘어났습니다. - 《정주영 경영을 말하다》 중에서 "꼭 하고 싶은 일, 꼭 해야만 하는 동기가 충만한 일을 하고 있다면, 누구든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고정관념에 매이지 않는 방법에 대해 故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한 말입니다. 자신에 대한 고정관념은 모든 일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어떻게..

사색과 방황 2023.02.24

♤ 관상(觀相)과 심상(心相)

♤ 관상(觀相)과 심상(心相) 사람은 누구나 좋은 얼굴을 가지기를 願한다. 觀相을 잘 믿지 않는 사람도 누가 "當身 觀相이 좋다"고 하면 금세 입이 헤 벌어진다. 백범 김구 선생이 젊었을 때의 일이다. 청년 김구는열심히 공부해서 과거시험에 응시했지만 번번이 낙방했다. 당시엔 인맥과 재물이 없으면 출세할 수 없는 시절이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밥벌이라도 하려면 관상이라도 배워보라고 권했다. 김구는 ‘마의상서’라는 관상책을 구해 독학했다. 어느 정도 실력을 연마한 그는 거울을 갖다 놓고 자신의 관상을 보았다. 가난과 살인, 풍파, 불안, 비명횡사할 액운이 다 끼어 있었다. 최악의 관상이었다. "내 관상이 이 모양인데 누구의 관상을 본단 말인가!" 때마침 장탄식 하던 김구의 눈에 책의 마지막 구절이 들어왔다...

사색과 방황 2023.01.10

送年所感

送年所感 세월의 강물이 한 굽이 끝을 휘돌아 새 굽이로 또 흘러 가네요. 강물위로 하얀 물안개가 김서리듯 일어나고 망설이던 그리움이 물결따라 퍼져 갑니다. 이제 우리 壬寅年의 아름다운 기억들과 가슴벅찬 감동들은 추억의 베낭속에 고이 간직하고 다시 또 癸卯年 새해 새로운 희망을 향해 힘차게 떠나 가자구요! 울님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활짝 웃음속에 다시 또 만나요!!!

사색과 방황 2023.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