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自畵像) 자화상(自畵像) 여 풍(旅 風) 이러구 저러구 지나온 세월이 60甲子를 지나가고, 세월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게 흐르는데 머리속을 스쳐 지나가는 일상의 생각들은 어쩐지, 예전에 생각하던 투와 모습에서 달라져 가고 있음을 자주 깨닫곤 한다. 세월따라 묻어 온 이런저런 변화들이 때로.. 사색과 방황 201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