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 미완성 교향곡 1. 슈베르트 교향곡 제8번 <미완성> 나의 영원한 애청곡인 슈베르트 <미완성> 교향곡을 중국에서 날아온 중금속 오염된 미세먼지로 가득한 초봄 낮에 다시 듣는다 (서해를 건너자마자 중국 해안을 따라 4백여 곳의 쓰레기 소각장이 있다는데 중국의 산업화가 진행될수록 한국은 .. 음식과 여행 2019.03.10
고소하고 부드러운 감자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밭의 사과라고 불리우는 감자!! 를 가지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감자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감자전은 강원도 지방의 향토음식중의 하나 입니다. 한계령 에서 감자전을 맛있게 먹고.. 배워온~ 비법 공개 합니다. 집에 와서 해보니.. 정말 그맛이 그대로 .. 음식과 여행 2019.03.03
내 고향 남쪽바다 - 마산만 노산 이은상 선생이 작시한 “가고파“에는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라는 가사가 나온다. 마산이 고향이신 노산 선생은 고교시절 노비산에 올라가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을 읊조리셨다. 내 고향 남쪽바다가 바로 마산만이다. 마산만은 내륙.. 음식과 여행 2019.03.02
바람 부는 산사 (Windy Hermitage) - 고창, 선운사와 도솔암 고창, 선운사와 도솔암 천영기념물 367호 송악 꽃무릇 도솔천 배롱나무 연수원 천연기념물 354호 장사송 도솔암 마애불 윤장대 바람 부는 산사 (Windy Hermitage) / 정목 스님 음식과 여행 2019.02.25
목포의 눈물 - 이난영 동영상</div></div> 이난영 李蘭影 1916년 목포시 양동에서 이남순(李南順)의 장녀로 태어났다. 목포공립보통학교 (현 목포북교초등학교)를 4학년까지 다니다가 집안이 어려워서 중도에 자퇴했다. 엄마와 함께 제주도의 생활이 시작되고 극장을 경영하는 주인집의 아이를 돌보면서 .. 음식과 여행 2019.02.19
짬뽕 var articleno = "16157428"; 고추가루 없이 깔끔하면서 매콤한 짬뽕 한그릇 드시렵니까? 고추가루는 없어요. 그래도 매콤하니 개운한 맛..... 구입한 목삼겹살.. 야금야금 요렇게 조렇게 다 먹어 가네요.ㅎ~ 냉동중인 오징어 한다리... 다행히 새우도 몇마리 남아 있네요.. 배추 이웃과 나눠 먹고도.. 음식과 여행 2019.02.16
홈메이드 족발 var articleno = "13292012"; 여우 어제 머핀 포스팅한다고 약속드렸는데 암만해도 이놈부터 올려야겠기에요 ㅋㅋㅋ 사실은 휴일날 등산가면서 가져가서 랑구 친구들이랑 먹을려고 했는데 울 랑구가 배탈이 나는 바람에 모두다 랑구랑 여우 몫이 되었다는거 아닙니까 ㅋㅋㅋ 그래서 엄마집에 .. 음식과 여행 2019.02.16
수육냉채 var articleno = "13292169"; 오랜만에 고기가 생각나네요. 불앞에서 굽고 볶기보다 많은 양 한번에 삶아 두었다가 조금씩 꺼내 먹는 수육을 선택했네요. 기름기 없는 앞다리 살로 준비해 삶아 한김 식혀 얇게 썰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면 며칠 먹을 수 있어 편하답니다. 이번에는 .. 음식과 여행 2019.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