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 7

발상[發想]의 전환[轉換]

▪︎발상[發想]의 전환[轉換] 노하우 9가지 나는 고정관념에 빠져 있는 그들의 모습에 머리끝까지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레미콘 트럭의 배출구를 개조해서 높이를 거푸집에 맞추는 것은 대단한 일도 아닙니다. 그런데 레미콘 트럭은 완제품으로 나오는 것이니 아무도 개조에 대한 생각을 하지 못한 것입니다. 당장 배출구를 개조하라고 불호령을 내렸고, 그 이후 스타비트 생산량이 200개에서 350개로 대폭 늘어났습니다. - 《정주영 경영을 말하다》 중에서 "꼭 하고 싶은 일, 꼭 해야만 하는 동기가 충만한 일을 하고 있다면, 누구든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고정관념에 매이지 않는 방법에 대해 故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한 말입니다. 자신에 대한 고정관념은 모든 일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어떻게..

사색과 방황 2023.02.24

기적같은 실화

기적같은 실화 신일덕 기장이 조종하는 사이판행 대한항공 725편 비행기에는 신혼부부 61쌍을 비롯한 165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출발하는 김포공항은 하늘이 높고 푸른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여 주었다. “일생에 처음 가는 신혼여행이 알찬 여행이 되시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비행이 되셨으면 합니다. 부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기내방송을 마치고 비행기를 무리 없이 조종해 가고 있었다. 비행도중 하와이 관제탑에서 사이판 기상이 너무 나빠 천둥이 치고 장대비가 내리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아열대성 기후는 예측하기 어려워 날씨가 변덕스럽지만 염려는 하지 않았다. 그런데 착륙 15분 전에 문제가 생겼다. 그는 기관사로부터 다급한 보고를 받았다. “기장님, 하이드롤릭이 새고 있습니다.” 하이드롤릭이란..

말씀의 능력 2023.02.19

Rivers of Babylon

*시편 137편 1.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2.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3.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하게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의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4. 우리가 이방 땅에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 5. 에루살렘아 너를 잊을진대 내 오른손이 그의 재주를 잊을지로다 6.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하지 아니하거나 내가 가장 즐러워하는 것보다 더 즐거워하지 아니할진대 내 혀가 내 입천장에 붙을지로다 7. 여호와여 예루살렘이 멸망하던 날을 기억하시고 에돔 자손을 치소서 그들의 말이 헐어 버리라 헐어 버리라 그 기초까지 헐어 버리라 하였나이다 8. 멸망할 딸 바벨..

은혜와 평강 2023.02.10

신명기 28장

신명기 28장 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7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8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

은혜와 평강 2023.02.08

♦️ 유머(Humor)의 힘 ♦️

♦️ 유머(Humor)의 힘 ♦️ "신사는 우산과 유머(Humor)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영국속담이 있다. 우산은 비가 하도 자주 와서 꼭 가지고 다니라는 말이다 기계에 기름을 치면 부드럽게 돌아가듯 유머는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하는 기름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유머 한 마디가 상황을 바꾸어 놓은 경우가 많이 있다. 영국의 처칠(Winston Leonard Spencer Churchill, 1874~1965) 수상이 대기업의 국유화를 주장하던 노동당과 싸우고 있던 어느 날, 소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을 갔다. 하필이면 먼저 와서 볼일을 보던 노동당 당수 애틀리(Clement Richard Attlee, 1883 ~1967년) 옆에 빈 자리가 하나 있었다. 그러나 처칠은 그곳에서 볼 일을 ..

세상과 만상 2023.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