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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7장

롬 7:14~25 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15.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16.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1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사색과 방황 2024.06.19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롬 7:14~25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15.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16.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1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

사색과 방황 2024.06.19

春風秋霜

●[춘풍추상ㅣ春風秋霜] 인격 수양에 힘쓰고 남에게 관용을 베푸는 자세. 春(봄 춘) 風(바람 풍) 秋(가을 추) 霜(서리 상).채근담(菜根譚)에 나오는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의 줄인 말로,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과 같이 부드럽게 하고,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해야 한다는 뜻이다. 자신의 인격 수양에 힘쓰고 남에게 관용을 베푸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쓰인다. 자신을 엄격히 대하며 인격 수양에 힘쓰고 남에게 관용을 베푼다면, 여러 사람에게 존경을 받게 되고 미움을 사는 일이 없다는 뜻이다.  이와 같은 뜻의 사자성어로는 자신에게는 박하게 남에게는 후하게 한다는 뜻의 ‘박기후인(薄己厚人)’, 남에게 자비로우면 적이 없다는 뜻의 ‘자비무적(慈悲無敵)’이 있다. 또한 남의 잘못..

사색과 방황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