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과 방황

로마서 7장

여풍2 2024. 6. 19. 07:04

 

롬 7:14~25

 

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15.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16.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1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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