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보다 무서운 낙상! 절대!! 넘어지면 안 됩니다! 60대 이상 분들은 필히 정독하시기 바라며, 소중한 분들 또는 부모님께 꼭 전달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노인도 엉덩이뼈 부러지면, 절반이 두 달 내 숨진다. 주부 김수연(37·서울) 씨는 얼마 전 혼자 사시는 모친(65)이 화장실에서 미끄러졌다는 소식에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다. 아버지도 2년 전 계단에서 미끄러져 고관절이 부러졌다. 그 뒤 아버지는 입원 두 달 만에 6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혈압이 약간 높을 뿐 건강 체질이었는데 낙상 합병증으로 일찍 돌아가실 줄은 상상하지도 못했다. 다행히 어머니는 다리뼈에 금이 간 정도에 그쳤다. 하지만 거동이 힘들어 간병인을 고용한 상태다. 만성질환보다 무서운 낙상! 평소 건강관리 아무리 잘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