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개의 바람이 되어천개의 바람이 되어(千の風になって / A Thousand Winds)는 작시 미상, 일본 작곡가 아라이 만이 작곡한 J-POP에 속한 곡이다. 이 곡은 지난 2003년 11월 6일 일본에서 먼저 싱글 앨범 "천의 바람이 되어"로 발매되었다.이후 지난 2009년 2월 16일 대한민국의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한국어로 번안 및 개사하여 자신의 미니앨범 "My Hero"의 마지막 7번 트랙으로 수록하여 한국에 처음으로 발표하였다. 이 곡은 먼저 세상을 떠난 고인들을 기리는 추모곡으로 쓰이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 한국에서 모두 인기를 얻은 곡이다.1932년 미국 볼티모어의 주부 메리 프라이가 지은 시 "내 무덤에 서서 울지 마오.(Do not stand at my grave and we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