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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하루 반개씩 먹자!

양파-하루 반개씩 먹자! 양파-하루 반개씩 먹자! 비싼 약보다 낫다! 가족 중에 고혈압으로, 만성피로로 늘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당장 식탁 위에 양파를 주인공으로 올려보자. 양념처럼 자주 쓰는 재료지만, 주재료로 활용하면 독특한 별미가 될 뿐 아니라 다양한 약효까지 누릴 수 있다. 왜, 우리 몸에 좋을까? 기원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축에 동원된 노예들에게 매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다. 고된 노동에도 견뎌낼 수 있는 강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였다는데, 그만큼 양파에는 피로회복과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활용하기에 따라 채소가 되고, 약이 되고, 향미료가 되고, 살균제가 되는 등 다양한 용도와 효능을 가진 금쪽같은 식품 양파. 하루 반개씩 매일 먹으면 각종..

카테고리 없음 2020.05.30

아하 ~ 로즈만 다리..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The Bridges of Madison County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 클린트 이스트우드 , 메릴 스트립 1995년 미국 작품 줄 거 리 가족묘지가 있는데도 어머니는 화장해 달라고 유언 하셨다. 화장을 해서 로즈만 다리에 뿌려 달라는 어머니의 유언이 선뜻 내키지 않는 아들과 딸은 변호사를 설득하며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한다. 한권과 일기장.. 영화는 어머니의 일기장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시계의 초침소리조차 한숨소리로 들릴 것 같이 고요한 매디슨 카운티의 농가로 이어지는 구불 구불한 산길을초록색 픽업 한 대가 아지랑이같은 먼지를 일으키며 다가와 멈추어 섰다. 문앞에 서 있던 프란체스카는 조금전에 남편과 두 남매를 축제에 보내느라 배웅하고 먼지를 일으키며 다가오는 픽업을 ..

세상과 만상 2020.05.26

정치인의 귀감

♧정치인의 귀감 정치를 하시는 분들께 소개하고 싶은 분이 있습니다. 소설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 났습니다. 우루과이에 거주하고 있는 '헤랄드 아코스타'는 자신이 일하는 공장에 출근했으나 신분증 기한 만료로 작업장에 들어 가지 못 했습니다. 걸어서 집으로 돌아가던 그는 더위를 피해 승차 요청(히치 하이킹) 을 시도했고, 관용차 한 대가 그를 태워 줬습니다. 차 안에 들어선 '헤랄드'는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운전석에는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이, 조수석에는 부인인 '루시아 토폴란스키' 상원 의원이 있었습니다. 헤랄드는 그때 상황을 아래와 같이 설명 했습니다. "대통령이 나를 차에 태워줬다. 그리고 상황을 설명하니 집까지 데려다 주셨다. 이 사실을 나는 믿을 수 없었다. 대통령 부부는 매우 친절했다..

세상과 만상 2020.05.25

사라진 별이여.. 영원한 사랑이여~~

'사랑의 기쁨은 어느덧 사라지고 사랑의 슬픔만 영원히 남았네...... 사라진 별이여 영원한 사랑이여......' 무어 그리.. 마뜩잖기에 사랑의 기쁨은 사랑의 슬픔만 남겨두고 사졌는가 돌아오지 않을 강바람 타고 아주 멀리 가버렸나 '잡힐 듯 멀어진 무지개 꿈인가 눈물의 은하수 건너서 다시 만날까.. 사랑의 기쁨은 어느덧 사라지고 사랑의 슬픔만 영원히 남았네..' 가수 은희의 애잔한 목소리가 가슴 가득히 무작정 흘러드네.... 정말, 사랑의 슬픔은 영원히... 아주 영원히,,, 오래.. 남아있네.. https://youtu.be/wtJN8i1vz2U

세상과 만상 202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