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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and Say Goodbye, Don't Look Back! - The Manhattans

동영상 이 노래는 미국 R&B 보컬그룹 맨해턴스(The Manhattans)가 1976년 불러 큰 인기를 끌었다. 리듬 앤 블루스의 고전이라 칭해도 손색이 없다. 국내에서도 오래 사랑받았다. 꿈도 많고 피가 끓던 젊은 그 시절, 세상물정 몰르고 사랑에 빠졌고.. 그래서 끝나버린 사랑의 상처를 안고 살아야 했던, 젊기만 했던 그 시절이 생각난다.... 혼잣말로 중얼거리듯 베스트 톤의 윈프레드 "블루" 러벳(Winfred "Blue" Lovett)의 굵직한 인트로(intro) 음성이 1분 가까이 흘러나온다. 분위기 있는 토킹 송과 부드러운 창법이 이 곡의 매력을 더한다. 이어 "I had to meet you here today~" 대목부터 제럴드 앨스턴(Gerald Alston)이 러벳의 ‘보컬 바통’을 ..

카테고리 없음 2020.06.09

이재용씨의 사과-오늘의 생각글

•이재용씨의 사과-오늘의 생각글 몇 일전 이재용씨의 사과 뉴스를 들었다. 매우 복잡한 생각이 머리를 스쳐 갔다. 그가 사과해야 하는 경영상의 문제점이 과연 무엇일까? 삼성과 노조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삼성의 경영권 승계과정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삼성은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기업이다 세계의 투자자들이 존경하는 기업이다. 국내에서 고용을 가장 많이 하는 기업이다. 해외에서도 고용을 최상위급으로 하는 기업이다. 국내외에서 취업자들의 최고의 선망 대상 기업이다. 국내외에서 직원들에게 최고의 대우를 하는 기업이다. 전 세계에서 국민의 자존심을 고양한 기업이다. 전 세계에서 돈을 벌어드려 국가에 기여하는 기업이다. 전 세계에서 최고의 인재들을 양성하는 기업이다. 국가와 사회에 막대한 기여를 하는 기업이다. 경영과..

카테고리 없음 2020.05.31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 불로장생(不老長生)... 곧 늙지 않고 오래 사는 것은 옛날부터 제왕(帝王)과 장상(將相)과 부호(富豪)들의 간절한 꿈이었다. 임금과 귀족, 재상(宰相)과 장수(將帥)들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선단(仙丹)과 선약(仙藥)을 열심히 먹었지만 헛되이 재물만 낭비했을 뿐이다. 불로장생은 권력으로 빼앗을 수도 없고 돈으로 살 수도 없다. 중국 역사에 나오는 거의 모든 황제들의 가장 큰 소망은 불로장생(不老長生)이었다. 진시황(秦始皇) 때부터 1911년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부의(溥儀)까지 2,100여 년 동안 335명의 황제가 있었는데 그들의 평균수명은 고작 41살에 지나지 않았다. 삼황오제(三皇五帝) 시대 황제(黄帝) 때부터 1911년 청나라 왕조가 멸망할 ..

카테고리 없음 2020.05.30

양파-하루 반개씩 먹자!

양파-하루 반개씩 먹자! 양파-하루 반개씩 먹자! 비싼 약보다 낫다! 가족 중에 고혈압으로, 만성피로로 늘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당장 식탁 위에 양파를 주인공으로 올려보자. 양념처럼 자주 쓰는 재료지만, 주재료로 활용하면 독특한 별미가 될 뿐 아니라 다양한 약효까지 누릴 수 있다. 왜, 우리 몸에 좋을까? 기원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축에 동원된 노예들에게 매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다. 고된 노동에도 견뎌낼 수 있는 강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였다는데, 그만큼 양파에는 피로회복과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활용하기에 따라 채소가 되고, 약이 되고, 향미료가 되고, 살균제가 되는 등 다양한 용도와 효능을 가진 금쪽같은 식품 양파. 하루 반개씩 매일 먹으면 각종..

카테고리 없음 2020.05.30

아하 ~ 로즈만 다리..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The Bridges of Madison County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 클린트 이스트우드 , 메릴 스트립 1995년 미국 작품 줄 거 리 가족묘지가 있는데도 어머니는 화장해 달라고 유언 하셨다. 화장을 해서 로즈만 다리에 뿌려 달라는 어머니의 유언이 선뜻 내키지 않는 아들과 딸은 변호사를 설득하며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한다. 한권과 일기장.. 영화는 어머니의 일기장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시계의 초침소리조차 한숨소리로 들릴 것 같이 고요한 매디슨 카운티의 농가로 이어지는 구불 구불한 산길을초록색 픽업 한 대가 아지랑이같은 먼지를 일으키며 다가와 멈추어 섰다. 문앞에 서 있던 프란체스카는 조금전에 남편과 두 남매를 축제에 보내느라 배웅하고 먼지를 일으키며 다가오는 픽업을 ..

세상과 만상 2020.05.26

정치인의 귀감

♧정치인의 귀감 정치를 하시는 분들께 소개하고 싶은 분이 있습니다. 소설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 났습니다. 우루과이에 거주하고 있는 '헤랄드 아코스타'는 자신이 일하는 공장에 출근했으나 신분증 기한 만료로 작업장에 들어 가지 못 했습니다. 걸어서 집으로 돌아가던 그는 더위를 피해 승차 요청(히치 하이킹) 을 시도했고, 관용차 한 대가 그를 태워 줬습니다. 차 안에 들어선 '헤랄드'는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운전석에는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이, 조수석에는 부인인 '루시아 토폴란스키' 상원 의원이 있었습니다. 헤랄드는 그때 상황을 아래와 같이 설명 했습니다. "대통령이 나를 차에 태워줬다. 그리고 상황을 설명하니 집까지 데려다 주셨다. 이 사실을 나는 믿을 수 없었다. 대통령 부부는 매우 친절했다..

세상과 만상 2020.05.25

사라진 별이여.. 영원한 사랑이여~~

'사랑의 기쁨은 어느덧 사라지고 사랑의 슬픔만 영원히 남았네...... 사라진 별이여 영원한 사랑이여......' 무어 그리.. 마뜩잖기에 사랑의 기쁨은 사랑의 슬픔만 남겨두고 사졌는가 돌아오지 않을 강바람 타고 아주 멀리 가버렸나 '잡힐 듯 멀어진 무지개 꿈인가 눈물의 은하수 건너서 다시 만날까.. 사랑의 기쁨은 어느덧 사라지고 사랑의 슬픔만 영원히 남았네..' 가수 은희의 애잔한 목소리가 가슴 가득히 무작정 흘러드네.... 정말, 사랑의 슬픔은 영원히... 아주 영원히,,, 오래.. 남아있네.. https://youtu.be/wtJN8i1vz2U

세상과 만상 202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