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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 고흐의 걸작

♥밴 고흐의 걸작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감상해보세요. "기술이 예술"? This is a master piece by Vincent Van Gogh .... Tap on the photo and run your finger anywhere,very gently in any direction. A mindboggling experience to see this Art work to see this Artwork from any Angle or Perspective that one wishes for . ... Simply Astounding Technology ... ????? https://static.kuula.io/share/79QMS D89da578fbf02f5b D89da578fbf02f5b sta..

활동과 취미 2021.06.22

다윗과 골리앗

오직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삼상17:45) Then said David to the Philistine, Thou comest to me with a sword, and with a spear, and with a shield: but I come to thee in the name of the LORD of hosts, the God of the armies of Israel, whom thou hast defied. (1 Samuel 17:45, KJV)

은혜와 평강 2021.06.22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시온(Zion) 구약 성경에서만 150번 넘게 사용된 시온이라는 말은 실제적인 지역을 가리키기도 하고 비유적으로 쓰이기도 한다. 본래 시온은 키드론 골짜기와 티로포에온(또는 중앙) 골짜기가 교차하는 부근, 예루살렘의 남쪽 언덕에 있던 옛 여부스족 요새의 이름이었다. 그러다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차 그 가리키는 범위가 넓어졌다. 다윗은 이 요새를 점령한 뒤 다윗(의) 성이라 불렀다. 그리고 솔로몬이 요새의 북쪽에 예루살렘 성전을 지은 후, 시온은 성전과 그 주변 지역까지 포함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비유적으로 이스라엘의 신앙의 수도로서 예루살렘 전체나 그곳의 주민을 의미하게 되었고, 후에는 이스라엘 나라 전체 또는..

은혜와 평강 2021.06.22

♣ [70대 사춘기]

♣ [70대 사춘기] 우리 70대는 가을이고 낙엽이라더니... 그 옛날 부모님 때와는 많이 다르다. 건강도 청장년 못지않고 생활의 무게에서도 벗어나 이젠 자유롭고, 나 자신을 찾을 수 있는 나이 아닌가?! 나는 아직 바람이 되고 싶다. 조용한 정원에 핀 꽃을 보면, 그냥 스치지 아니하고 꽃잎을 살짝 흔드는 바람으로 살고 싶다. 스테이크 피자가 맛있더라도 조용한 음악이 없으면 허전하고, 언제 보아도 머리를 청결하게 감은 아가씨가 시중들어야 마음이 흐뭇한 중년의 신사가 되고 싶다.~ 질풍노도와 같은 바람은 아닐지라도 여인의 치맛자락을 살짝 흔드는 산들바람으로 저무는 중년으로 멋지게 살고 싶다. 시대(時代)의 첨단은 아니지만, 두 손으로 핸드폰 자판을 누르며 카톡문자 날리고, 길가에 이름 없는 꽃들을 보면 디..

세상과 만상 2021.06.21

피할 수 없는 시간

피할 수 없는 시간 영국 런던에서 평화로운 노후를 보내는 80대 치매 노인 안소니. 그를 찾아오는 건 딸 앤뿐이다. 안소니는 늘 차는 시계를 매번 어디에 뒀는지, 딸이 결혼했는지 이혼을 했는지 종종 잊지만, 누군가의 돌봄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기억이 뒤섞여 갈수록 지금의 현실과 사랑하는 딸, 그리고 자신까지 모든 것이 의심스러워진다.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더 파더’ 이야기다. 이 영화는 치매 환자 시선에서 그려진 밀도 높은 심리극이다. 치매의 세계는 현실과 가상의 세계가 구분되지 않고, 과거와 현재가 섞이고, 사람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다. 그런 치매 심리의 구조가 영화에 그대로 담겨 있다. 안소니가 요양 병원에서 “내 이파리가 다 떨어진 것 같다”며 흐느끼는 장면은 가슴을 저민다...

사색과 방황 2021.06.20

천로역정(The Pilgrim's Progress) - 존 번연(John Bunyan)

천로역정(天路歷程) 19세기까지 천로역정은 기독교인들의 베스트셀러였다는 사실을 아세요? 생명으로 가는 문은 좁고 길은 협소하여 찾는 사람이 적다는 것은 19세기 전 교회의 공통적인 고백이었습니다. 긍정의 힘같은 현대적인 개념은 없었습니다. 그들은 천국으로 가는 길은 고독하고 유혹과 미혹이 많은 어려운 길이라고 믿었습니다. 천로역정이라는 책을 아는 사람은 많지만 읽는 사람은 적습니다.그래서 이 영화를 번역했습니다.이 영화를 보시기로 선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이 영화는 당신의 영적인 성장에는 아주 유익할 것입니다.그러나 당신의 육을 즐겁게 해줄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 영화 번역자의 글 중 - (The Pilgrim's Progress)에서 번연은 등에 짐을 지고 있는 어떤 사람이 결국 그것을 벗..

사색과 방황 2021.06.19

푯대를 향하여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3장12-14)

은혜와 평강 2021.06.17

???비목(碑木) - 그 숨은 이야기

???비목 - 그 숨은 이야기 40년 전 막사 주변의 빈터에 호박이나 야채를 심을 양으로 조금만 삽질을 하면 여기 저기서 뼈가 나오고 해골이 나왔으며 땔감을 위해서 톱질을 하면 간간히 톱날이 망가지며 파편이 나왔다. 그런가 하면 순찰 삼아 돌아보는 계곡이며 능선에는 군데군데 썩어 빠진 화이버며 탄띠 조각이며 녹 슬은 철모 등이 나 딩굴고 있었다. 실로 몇 개 사단의 하고 많은 젊음이 죽어갔다는 기막힌 전투의 현장을 똑똑히 목도한 셈이었다. 그후 어느날 나는 그 격전의 능선에서 개머리판은 거의 썩어가고 총열만 생생한 카빈총 한 자루를 주워 왔다. 그러고는 깨끗이 손질하여 옆에 두곤 곧잘 그 주인공에 대해서 가없는 공상을 이어가기도 했다. 전쟁 당시 M1 소총이 아닌 카빈의 주인공이면 물론 소대장에 계급은 ..

세상과 만상 2021.06.15

旅風 칠순기념, 미국 그랜드케년

업로더가 수정해서 다시 올린,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의 항공촬영 동영상입니다. 환상적인 장엄한 광경 감상해보세요~ 정현성 내는 2000년2월초에 친구 이봉수안내로 방문햇는데 형편이안되어 전망대에서 망원경으로보고왓는데 여전한데 우리는 저승길이가까워진거같네 yeopoong旅 風 와우! 그랜드케년 경뱅기 타고~~ 완전 쥑임다요.. 뱅기 프로펠러 돌고 으 콜로라도 녹빛 강줄기 흐르고 으 끝없이 펼쳐지는 황토흙빛 광활뷰! 뷰! 뷰!! 그옛날 노아 홍수이래 그모습 그대로 남아있다지요 으 으 ..

음식과 여행 202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