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여행 320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2016년이 시작되는가 했더니 벌서 2월이 이렇게 지나가고 있군요.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 앞에서 스미스의 시를 음미해 봅니다. When some great sorrow, like a mighty river, (큰 슬픔이 당신을 휩쓸고 지나갈 때면,) Flows through your life with peace-destroying power (슬픔이 당신 삶 속의 안락함을 앗아가 버릴 때면,) And dearest things are swept from sight forever, (그래서 당신에게 소중한 것들이 영영 사라지고 말았을 땐,) Say to your heart each trying hour: (당신 가슴에 대고 매순간 이렇게 외쳐라.) This, too, shall pass away. (이것 ..

음식과 여행 2016.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