勿忘草 勿忘草 옛날 독일에 서로 사랑하는 청춘 남녀가 있었다. 그들은 날마다 다뉴브 강가를 거닐며 사랑을 속삭였다. 어느 날 강가를 거닐다가 그들은 처음 보는 꽃을 발견하였다. 여자는 그 꽃을 꺾어 달라고 남자에게 부탁했다. 남자는 그녀의 청을 쾌히 승낙하고, 몸을 굽혀 그 꽃을 따려고 .. 세상과 만상 2017.06.23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췬가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녁을 지나 달빛 먼길 내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베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 세상과 만상 2017.06.23
바쁜 일상을 그저 즐기십시오. "바쁜 일상을 그저 즐기십시오." 어제 인터넷에서 보게 된 글입니다. 영국의 수필가인 찰스 램(Charles Lamb, 1775-1834)에 관한 일화입니다. 그는 1792년 영국 동인도 회사에 취직해 33년간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의 작품들은 대개 이 직장생활 동안 나온 셈입니다. 하지만 직장생활 때.. 세상과 만상 2017.06.22
빨리 걸으면 세월은 천천히 간다 빨리 걸으면 세월은 천천히 간다 올해 일본에서 100세를 넘긴 이는 5만1000여명이다.그중에서 아마도 가장 유명한 사람은 히노하라 시게아키 박사일 것이다.그는 1911년 태어났다.우리 나이로 치면 102세다.그럼에도 여전히 매일 환자를 진료하는 현역 의사다.일본 전역을 돌며 1년에 130여 차.. 세상과 만상 2017.06.14
Tuff (미망인의 부루스) - Ace Cannon Tuff (미망인의 부루스) - Ace Cannon 색소폰의 대가 하면 Sil Austin, Ace Cannon, Sam Taylor를 말한다. 연주 기법에 있어서도 세사람은 각자 특유의 개성을 지녔는데, Sil Austin은 힘이 넘치고, Ace Cannon는 애잔하면서 섬세한 여성 취향적 연주를 구사하며, Sam Taylor는 그들과는 달리 중후하며 부드러운 느.. 세상과 만상 2017.06.13
[4차 산업혁명과 미래]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 위협? 인간과 상생관계! 인공지능의 확산 인간의 업무가 점차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으로 대체되고 있다. 하지만 발전 추이를 볼 때 AI가 인간을 완전히 대체하진 못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흥경제국의 성장, 저출산·고령화, 고학력화 현상 등을 고.. 세상과 만상 2017.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