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2 5

F.Mendelssohn - Piano Trio No.1 in d minor Op.49

막내아들 피아노연주회를 댕겨왔습니다^^https://m.youtube.com/watch?v=NMXhVmKI6Pk&pp=0gcJCdgAo7VqN5tD  F.Mendelssohn - Piano Trio No.1 in d minor Op.49아름다운 선율로 현재까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펠릭스 멘델스존의 피아노 삼중주곡. 첼로와 바이올린, 피아노로 구성되어 있으며 1839년에 작곡되었다. 이 곡의 인기는 작곡 당시에도 상당했는데, 특히 로베르트 슈만은 이 곡을 통해 그의 재능을 상당히 칭찬했다. 대표적으로 멘델스존을 '19세기의 모차르트'이라 칭하고, 이 곡을 '베토벤 이후 최고의 피아노 삼중주곡' 등으로 평하기도 하였다. 피아노가 상대적으로 더 주도하는 슈만의 피아노 실내악곡들과 느낌이 비슷하기도 하다.이..

활동과 취미 2025.04.12

내 맘의 강물

https://youtu.be/RYte_uuuQH8?si=pb2j7W_uLKKJ-rOp내 맘의 강물수 많은 날은 떠나 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그 날 그 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그 날 그 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 아롱 더욱 빛나네그 날 그 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 없이 흐르네

활동과 취미 2025.04.12

십자가 위의 예수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 요한1서 4장 10절 누가복음23:33~43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쌔35. 백성은 서서 구경하며 관원들도 비웃어 가로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만일 하나님의 택하신 자 그리스도여든 자기도 구원할찌어다 하고36. 군병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37. 가로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어든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38. 그..

말씀의 능력 2025.04.12

사무엘 바버의 Adagio for strings , op .11.

https://youtu.be/DofmfEekHJs?si=TFK49loyqBqzZhzjSamuel Barber Adagio for strings , op .11." 가슴속 깊은 곳에 숨어있던 인간 존재의 부조리.그 잔인한 슬픔은 세속의 어떤 것도 덮을 수 없다. "1936년에 작곡한 사무엘 바버의 대표곡으로, 1938년 전설적인 지휘자 토스카니니와 미국 NBC 심포니가 초연했습니다. 음악 평론가 알렉산더 모린은 'rarelyleaves a dry eye', 한마디로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곡이라고 평했고, 2004년 영국 BBC 방송 청취자 투표에서는 가장 슬픈 클래식 곡, the saddest classical work ever 에 올랐었지요.원래 추모를 목적으로한 곡은 아닌데, 워낙 강렬한 애수가..

활동과 취미 2025.04.12

안개 - 정훈희

https://youtube.com/watch?v=io33TsBTnfM&si=Ge0WsgheBzswfxjT 정훈희 안개 1967년 17세 가수 정훈희는 '안개'를 통해 대중앞에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곡은 서정적인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로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명곡입니다. 정훈희의 데뷔곡으로 박현이 작사, 이봉조 작곡한 곡으로 영화 '안개'의 주제곡이며 1970년 도쿄국제가요제에서 수상하며 한국 대중가요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안개'는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안개' 속을 걷는 듯한 고독과 회한이 가사에 절절하게 담겨 듣는 이로 하여금 깊은 감동을 불러 일으킵니다. "나 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 거리" 라는 가사는 어딘가에 남아 있을 옛사랑..

활동과 취미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