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7 2

俺は淋しいんだ - フランコ 永井

https://youtube.com/watch?v=yVq3rC0sVgM&si=LO36ToKnJoKE3oU5 俺は淋しいんだ - フランコ 永井 作 詩 : 佐伯孝夫 作 曲 : 渡久地政信 아카이히 아오이히 도모루마찌가도니 아노꼬오스테데 오레와유쿠 赤い燈 靑い燈 ともる街角に あの娘を捨てて 俺はゆく 빨간 등불 파란 등불 켜져 있는 거리에 그녀를 버리고 나는 간다. 사요나라 사요나라 오레와사비시인다 아노코토 와까레데 히또리다비에유쿠 さようなら さようなら 俺は淋しいんだ あの娘と 別れて ひとり旅へゆく 안녕 안녕 나는 쓸쓸해. 그녀와 이별하고 혼자서 여행을 떠난다. 미가에루 아노마찌 호시모나이데이루 마부타모이쯔까 아쯔구나루 見返る あの街 星も泣いている まぶたもいつか 熱くなる 뒤돌아보는 그 거리에 별도 울고 있구나 눈시울도..

활동과 취미 2024.03.07

과거를 묻지 마세요

https://youtube.com/watch?v=lmpH3PQKr8M&si=7fg8Px2q-db0dWoN "과거를 묻지 마세요." 1958년 나애심이 불러 유행했던 대중가요다. 대중가요는 그 시대 정서를 담아 유행하고 잊힌다. 그래서 '대중가요'의 또 다른 이름은 유행가다. 나애심은 유독 시대의 애환과 정서를 노래했다. 나애심의 본명은 전봉선이다. 평남 진남포에서 1·4후퇴 때 내려왔다. 1953년 오빠인 작곡가 전오승의 '밤의 탱고'로 데뷔했다. 그리고 1956년 '세월이 가면', 1958년 '과거를 묻지 마세요' '미사의 종'을 부른다. 1960년 '백치 아다다'를 노래하고 영화의 타이틀 롤을 맡아 관객을 울렸다. 당시 천재 아역배우 전영선이 조카이고 딸 김혜림도 가수다. '과거를 묻지 마세요'는 ..

활동과 취미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