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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log.daum.net/rochai/241 "선교의 마라톤 완주, 기쁨으로 주님과 마주해" -故 김활영 선교사 발인예배(대구 동신교회:2020.11.17.화. 10am) 지난 1977년 대구동신교회에서 파송 받으셔서 주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쓰임 받으신 주의 순례자
마지막 발인예배 때 담임목사님께서 "선교의 마라톤 완주"라는 주제로 김활영 선교사님의 선교사역을
김활영 선교사님이 우리에게 넘겨주신 선교의 계주를 이어, 우리 모두 복음으로 모든 족속을 살리고 키우고
「기쁨으로 지상의 삶을 떠나, 사모하시던 주님과 얼굴을 맞대고 계십니다.」 -장례 마치고, 장양백 선교사님의 인사말(2020.11.17.화, 11am.)
오늘 아침 잠에서 깨어나면서 제가 중얼 거리는 말은 "그는 아프지 않아. 아프지 않아"였습니다.
그래서 김활영 선교사님은 기쁨으로 지상의 삶을 떠났습니다. 43년 동안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 동안 끊임없이 기도로 함께 해 주신 모든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너무너무 감사했고 일 일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예를 갖추어야 하지만 우선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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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사 환송:“천국에서 만나보자”
노 종 해(CM리서치)
"천국에서 만나보자 그 날 아침 거기서, 순례자여 예비하라 늦어지지 않도록. 너의 등불 밝혀있나 기다린다 신랑이, 천국 문에 이를 때에 그가 반겨 맞으리. 기다리던 성도들과 그 문에서 만날 때, 참 즐거운 우리모임 그 얼마나 기쁘랴. (후렴) 만나보자 만나보자 저기 뵈는 저 천국 문에서, 만나보자 만나보자 그 날 아침 그 문에서 만나자! 아멘"(찬송가:480장)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는 영광스런 선교사의 삶을 사시다 부름 받으신 김활영 선교사님! 이젠 그 진솔함과 헌신의 열정을 세계선교사들의 가슴에 담아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활영 선교사님이 몸담았던, GMS본부에서 빈소를 찾아 위로예배를 드렸습니다. (2010.11.16. 2pm)
"만나보자 만나보자 저기 뵈는 저 천국 문에서, 만나보자 만나보자 그 날 아침 그 문에서 만나자!"
부르시는 그 날까지 사명 감당을 다짐하며 힘차게 찬송을 불렀습니다! 모든 장례절차는 대구동신교회 교회 장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고 인:김활영 선교사(향년 77세) 파송일:1977.3.27 원로선교사 추대:2012.6.7. 소 천:2020.11.15.(주일) 오전1:47. 입 관:11월16일(월) 오전11시 대구효경병원 장례식장 발 인:11월17일(화) 오전10시 대구동신교회 비전관 기쁨홀 장 지:명복공원-의성 선산
유족 -사모:장양백(75세) -자녀:장남 김필립 선교사, 며느리 이은영 선교사, 장녀 김필선, 차녀 김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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