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콩가루는 볶은 콩가루라서 바로 분쇄기에 넣고 우유대신 두유를 넣고 생수를 받아서 넣고
아이들 입맛을 위해 땅콩버터도 한스푼 듬뿍 넣어주고 마지막으로 고소함을 책임질 잣도 넣어서
골고루 잘 섞어주면 콩국물 완성~~!!!
콩국이 완성되면 이제는 국수를 준비해야죠~
노오란 콩국수용 면도 시판이 되먼데 집에 있는 소면을 이용하기로 했답니다
냄비에 물을 붓고 약간의 소금을 넣고 끓으면 면을 넣고 찬물에 샤워시키며
팍팍 문질러 씻어서 준비완료~~
고명으로 사용할 오이도 채썰어서 준비하고 면그릇에 물기 빠진 소면을 담아주고
오이도 고명으로 올려주고 참깨 솔솔 뿌려주고 콩국 넣어주면 초간단 콩국수 완성~~!!!
콩국물 색깔이 콩을 삶아서 했을때보다 노란 빛이 조금더 진하고
고소한 향도 진해서 일단 비주얼은 합격점~ㅎ
반찬은 김치 하나만 놓고 콩가루로 처음 만들어 본 콩국수 맛이~~~^^
[출처]꿈꾸는 장꼬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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