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인절미 만들기 , 집에서 떡만들기
쑥향 솔솔~ 퍼지는 쑥인절미 오늘에야 만들었네요.
찹쌀은 씻어 15분 가량 불린 것 같아요.
찜솥에 찔게 아니라 쿠쿠에게 밥해달라고 할거라 굳이 불리지 않아도 되구요.^^
쑥은 씻어서 준비하고요.
쑥인절미 만들기 집에서 떡만들기도 어렵진 않아요.
씻은 쑥은 끓는물에 데쳐야 하는데요..
물이 끓으면 소금과 설탕 한스푼씩 넣은 후
쑥을 넣고 데치면 더 초록색의 빛깔로 된다고 하죠.
그래서 쑥 데치기 할때 설탕과 소금 넣고 데쳐주었어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꼭 짜 주고요.
쿠쿠가 밥이 다 되었다고 소식을 알려주고~ㅎㅎ
큰 양푼에 찹쌀밥은 퍼 주고요.
집에서 만들거라.. 떡 만들 도구가 다 있는 것도 아니고
데친 쑥을 그대로 해서 찍는 건 아닌 것 같아서
가위로 싹둑싹둑 대충 잘라주었어요.
집에서 떡만들기 쑥인절미 만들기.
쑥 향이 진하게 나니 만들면서 쑥향에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밥할때 소금을 넣어서 밥을 지으면 간 맞추기가 고루 되어 좋아요.
아침에 이 일 저 일 하면서 정신없어서 소금 넣는걸 그만 잊어버리고
다 된 밥에 굵은 소금 적당히 뿌리고 쑥 올리고 절구로 빻아주어요.
떡메를 쳐야 하는딩.ㅋㅋ
마늘 찍는 절구에 있는 그 작은 방망이?로 ㅎㅎㅎ
쑥이 뭉글어지기는 어려운 일..^^;;
데친 쑥이니 대충 해서 콩가루 버무려 쑥인절미 만들기 흉내로 해서 먹자 하는 마음으로.ㅎㅎ
그래도 열심히 땀 흘리며 찍었어요. 따뜻한 김이 올라오니 더워서.
쑥인절미 만들기 , 집에서 떡만들기
콩가루 먼저 뿌려놓고 대충 찍은 쑥과 찰밥 섞인 덩어리..ㅋㅋ를 쑥인절미로 둔갑시키는 시간이에요.^^
이리 보니 쑥인절미 폼이 좀 나지요~ㅎㅎ
집에서 만드는 쑥인절미..
아이가 좋아하는 떡 만들기 , 엄마표로 만든 쑥인절미로 아이간식 챙겨요~
차곡 차곡 쌓이니 든든해 지네요.ㅎㅎ
며칠 가지 못하겠지만..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학교 다녀와 간식으로 먹을 수 있게 준비해두니..
며칠 간식 준비는 안해도 되겠어요.
꺼내 놓기만 하면 끝나는.^^
쑥인절미 만들기 집에서 떡만들기
괜히 혼자 좋아서..ㅎㅎ
사진도 이리 찍고 또 찍고 또 찍어보고..ㅋㅋ
쑥인절미 만들기 집에서 떡만들기 오늘도 이렇게 만들었네요.
쑥인절미 만들어 놓은 줄 알면 큰애 입이 귀에 걸릴듯요.^^
비닐팩에 한 번씩 먹을거 담아 냉동실로~
[출처] 쑥인절미 만들기 집에서 떡만들기|작성자 해앤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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