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lix Mendelssohn(1809 - 1847)
Oratorio Elias (Elijah) Op 70
Part 1 (Obadiah) Rezitativ & Arie
No.3: "Zerreißet eure Herzen"
서창(오바댜) 네 옷을 찢지 말고 너희 마음을 찢으라
No.4: "So ihr mich von ganzem Herzen"
영창(오바댜) 참 맘으로 나를 찾을 때에
3. Rezitativ
OBADJAH
Zerreißet eure Herzen und nicht eure
Kleider! Um unsrer Sünden willen hat
Elias den Himmel verschlossen durch das
Wort des Herrn. So bekehret euch zu
dem Herrn eurem Gott, denn er ist gnädig,
barmherzig und von großer Güte und reut
ihn bald der Strafe
4. Arie
OBADJAH
"So ihr mich von ganzem Herzen suchet,
so will ich mich finden lassen", spricht unser
Gott. Ach, daß ich wußte, wie ich ihn finden
und zu seinem Stuhl kommen möchte!
낭만주의의 대표 작곡가 멘델스존(1809 -1847)은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생으로,
그의 대표작 엘리야는 1846년 버밍엄 음악축제의 초청을 계기로 작곡을 시작하여
1846년 8월 26일 영국 버밍엄 시청에서 세계 초연 되었다.
엘리야는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애호되고 있는 작품으로,
헨델의 메 시아, 하이든의 천지창조와 함께 3대 오라토리오로 손꼽힌다.
서곡을 제외 하고 2부 43곡으로 이루어져있으며,
1부는 엘리야가 믿음 없는 이스 라엘인들에게
신이 가뭄이라는 저주를 내릴 것이라고 예언하는 레치타 티보로
장엄하게 시작한다.
1부의 극적 핵심은 엘리야가 바알의 신도들과 대결을 벌이는 장면이고,
2부에서도 극적인 추진력이 줄어들지 않는다.
엘리야가 하느님과 만나는 장면, 그가 승천하는 장면 또한 극적이다.
특히 이 부분을 묘사하는 38번
‘Und der Prophet Elias brach hervor(예언자 엘리야는 하늘에 올랐 다)’는
극적효과가 뛰어난 곡으로 알려져 있다.
멘델스존의 엘리야 는 구약성경 열왕기상 17장부터 열왕기하 2장까지 의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는 3대 오라토리오 중에 하나로
카를 클링게만(Karl Klingemann)과 멘델스존이 함께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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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댜' (Obadiah) 는
예언자 오바댜의 예언을 적은 구약성경 가운데 하나로,
구약성경에서 가장 짧은 책이다.
히브리어로 '여호와의 종' 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오바댜는
그가 살고 있던 유다와 가장 가까운 나라인
에돔 족속을 향한 심판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택한 백성을 향한 하나님 의 회복을 선포하고 있는 책이다.
Peter Schreier, tenor
Gewandhausorchester Leipzig
Wolfgang Sawallisch, cond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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