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여행

칼바도스 여행 뒤풀이

여풍2 2018. 9. 20. 13:31



47일간 무사고 북미 칠순여행을 끝내고 귀국보고회를 했슴다ㅎㅇ~^^

양주1甁 必히지참 지시에 따라 이래저래 골르다, 6번 읽으며 걍 빠져버린

레마르크 '개선문' 주인공, 외과의사 라빅이 즐겨먹던 칼바도스를 가지고..


▶불라 칼바도스 뻬이 도쥐(Boulard Calvados Pays d'Auge)

1825년에 설립된 Company Calvados Boulard 는 대대로 이어져 왔습니다.

19세기 초 Pierre-Auguste Boulard가 설립한 소규모 가족 회사는
후손들의 노고와 열정 덕분에 국제적으로 유명한 회사가 되었습니다.


1. Boulard Calvados Pays d'Auge Grand Solage 50ml


A 50cl Bottling of Boulard's Scrummy
Grand Solage Pays d'Auge Calvados,
Made with Eaux-de-Vie which has been Matured
for 2 to 5 years before Blending and Bottling.

불라 칼바도스 뻬이 도쥐 그랑 솔라지는 2~5년간 숙성한

Eaux-de-Vie를 블렌딩하여 병입, 아주 맛있는 풍미를 자랑합니다.


최소 2년 이상 숙성된 Pays d'Auge의
Calvados 품종 블렌드로 생산되는 불라 그랑 솔라지는
사과향과 주정의 호박빛이 특징적인 제품입니다. 

 

뻬이 도쥐의 특성이 느껴지는 사과, 바닐라의 균형잡힌 아로마와
비교할 수 없는 우아함, 향긋한 풍부함을 갖춘 부드럽고 프루티한 풍미가
개성과 충만함이 느껴지는 오랜 여운의 피니쉬를 선사합니다.


초기의 순수한 풍미가 과일 맛과 오크의 바닐라 맛으로 이어져
식사와 함께 즐기셔도 완벽하며
토닉 또는 얼음과 함께 Aperitif로도 진가를 발휘합니다


Tasting

색상은 구리색이며 도수는 40도입니다.

향은 뻬이 도쥐의 특성이 느껴지는 사과, 바닐라의 균형잡힌 아로마가 코끝을 맴돕니다.

맛은 비교할 수 없는 우아함과 향긋한 풍부함을 갖춘 부드럽고 프루티한 풍미를 제공합니다.

피니쉬는 개성과 충만함이 느껴지는 오랜 여운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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