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과 취미

랄로 / 피아노트리오 1번 C 단조, Op.7

여풍2 2018. 7. 3. 23:01

Édouard Victor Antoine Lalo 1823∼1892

     Édouard Victor Antoine Lalo 1823∼1892
     의 피아노트리오 1번 C 단조, Op.7
     Piano Trio No.1 in C minor, Op.7 
     를 감상하겠습니다.




스페인 계통의 프랑스 직곡가 랄로는 바이올린, 비오라, 첼로에도 능했다.

북부 프랑스의 라일에서 태어난 랄로는 그 지방의 음악학교에서 공부하다가

1839년에 파리음악원에 입학하였다. 24세 때 로마 대상에서 2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22세부터 작곡가로 나섰는데 1872년 2월에 무용 모음곡

<디베르티멘토>를 초연하면서 대중에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1874년에는 <바이오린 협주곡>F장조가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사테에 의해 초연되었고

다음 해에 그의 대표작이 된 <스페인 교향곡>이 사라사테에 의해 초연되었다. 이로서 그는 일약

프랑스 일류의 작곡가로서 등장하게 되었다


. 1877년에는 <교향적 알레그로>와 오페라 <이스의 왕>등 여러 유명한 작품을 계속 발표하였다.

그의 음악에는 깊은 맛이 부족할지 모르지만 매우 개성적이며 교묘하게 구사한 관현악법은 신선감을 준다.

자유로운 표현에 색채적이며 남국적인 정서를 지닌 작품을 많이 작곡하였다.


Piano Trio No.1 in C minor, Op.7                 


1. Allegro moderato
Barbican Piano Trio
Sophie Barber, Violin / Robert Max, Cello / James Kirby, Piano


2. Romance - Andante
Barbican Piano Trio
Sophie Barber, Violin / Robert Max, Cello / James Kirby, Piano


3. Scherzo - Allegretto
Barbican Piano Trio
Sophie Barber, Violin / Robert Max, Cello / James Kirby, Piano


4. Final - Allegro
Barbican Piano Trio
Sophie Barber, Violin / Robert Max, Cello / James Kirby, Piano


Piano Trio No.1 in C minor, Op.7
Édouard Victor Antoine Lalo 1823∼1892
Barbican
Piano Tr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