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과 취미

무치오 클레멘티//협주곡 풍의 소나타 C장조 op. 33 no. 3 - 블라디미르 호로비츠(pf)

여풍2 2018. 1. 17. 06:38


Muzio Clementi Sonata Quasi Concerto in C Major, Op. 33, No. 3 (arr. Vladimir Horowitz) I. Allegro con spirito 10'16 II. Adagio e cantabile, con espressione 5'52 III. Presto 5'32 무치오 클레멘티 (Muzio Clementi 1752 - 1832) 클레멘티는 1752년 로마에서 테어나 1832년 에버샴에서 별세한 작곡가로 어릴 때 부터 보로니에게 피아노를 배웠으며, 또 콜디체리 에게서 오르간과 이론을 배웠다. 9살 때 그는 이미 오르가니스트로서 지위를 획득할만큼 되었고, 1766년 빅포오드의 인정을 받아 영국으로 건너갔고, 그곳에서 피아노 와 작곡을 배웠으며, 1770년에는 Op.2의 3개의 피아노 소나타를 하이든에게 바쳤다. 1777년-1780년에는 런던에 있는 이탈리아 오페리좌의 지휘자 로 일하다가 1781년부터 유럽 각지를 연주여행하며 명성을 높였다. 이 해 비인에서 모짜르트와 피아노 경연을 한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 후 그는 런던으로 건너가 피아노 제조회사와 출판사를 경영 하는 한편 크라머, 모셀레스, 카르크브렌너 등 유능한 제자를 배출 했다. 클레멘티의 작품으로는 교향곡, 서곡, 피아노 소나타 등 많이 있으며 그의 피아노 소나타는 소나타 형식의 완성이라는 면 에서, 하이든, 모짜르트의 소나타와 함께 그 역사적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Vladimir Horowitz,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