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굽이로 또 흘러 가네요.
강물위로 하얀 물안개가 김서리듯 일어나고
망설이던 그리움이 물결따라 퍼져 갑니다.
이제 우리 정유년의
아름다운 기억들과 가슴벅찬 감동들은
추억의 베낭속에 고이 간직하고
다시 또 무술년 새해 새로운 희망을 향해
힘차게 떠나 가자구요!
울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활짝 웃음속에 다시 또 만나요!!!
'사색과 방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 (0) | 2017.12.27 |
---|---|
Lord I'm Coming Home (0) | 2017.12.24 |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0) | 2017.12.22 |
Wishing everyone Happy New Year (0) | 2017.12.20 |
Danny Boy (0) | 2017.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