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여행

6월은 떠나 갔지만

여풍2 2017. 7. 2. 07:56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었지만

청계광장밑의 청계천 시작되는곳은

서늘함과 함께 무더위는

아랑곳하지 않는곳이었다

모두들 이곳에서

더 이상 가지 않아도 좋겠다며 ~



건장한 남성들의 팔뚝보다 큰 물고기들이

무리지어 다니는 모습에 감탄사를 연발













한적한 곳에서 라대장님의 미성의 노래를 듣는 특별한 시간도




여풍님 왈  난 ~ 언제나 ~ 나의 독무대 ~? 







사람과 사람사이엔 많은 만남들이 있지만

클세 산우님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특별한것 같다

만나면 반갑고 하루종일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또 거기엔 언제나 아름다운 노래가 있다




빼 놓을 수 없는 즐거움을 주는 시간

이번엔  광장시장의 빈대떡 모듬전과

yoshim님이 공수해오신 족발과

여풍님이 쏘신 수제아이스크림이

우리들을 행복하게한 날이었다





가끔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분들께서

클산방에 참석하고 싶다는 말을 듣습니다

언제나 문을 열어 놓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