送年所感 送年所感 旅風 세월의 강물이 한 굽이 끝을 휘돌아 새 굽이로 또 흘러 가네요. 강물위로 하얀 물안개가 김서리듯 일어나고 망설이던 그리움이 물결따라 퍼져 갑니다. 이제 우리 2023 癸卯年의 아름다운 기억들과 가슴벅찬 감동들은 추억의 베낭속에 고이 간직하고 다시 또 2024 甲辰年 새해 새로운 희망을 향해 힘차게 떠나 가자구요! 울님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활짝 웃음속에 다시 또 만나요!!! 세상과 만상 2023.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