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만상

Graduation Tears (졸업의 눈물) - 진추하

여풍2 2016. 1. 19. 07:35



                                                                    


    Graduation Tears (졸업의 눈물) - 진추하


And now is the time to say good bye to the books
And the people who have guided me a long
     They showed me the way to joy and happiness, my friends,
How can I forget the fun we had before
교과서와 이제 안녕을 고할 때인것 같아요
그리고 나를 이끌어준 사람들과도
그들은 내게 즐거움과 행복의 길을 열어주었지요
친구들이여, 우리가 나누었던 정을 어찌 잊으리오

       I don't know how I would go on without you in a wicked world 
I'll be all alone I've been blessed by school life
Don't care about a thing
Gotta thank our teachers and my friends
난 잘 모르겠어요 이 거친 세상을 어떻게 해쳐 나가야 할 지
난 혼자가 되겠지요 학창시절 축복 받았기에
나는 어떤 일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감사드려요

Graduation tears congratulation cheers.
It's the day of my emotion, can't you see
Who'd know the friendship and love I'll leave behind.
As I step out of the school yard I have known 
졸업의 눈물속 축하박수 흘러내리고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날에 
뒤에 남겨두고 떠나는 이 우정과 사랑을 누가 알까여
익숙했던 이 운동장을 떠날때에 

        I don't know how I would go on without you in a wicked world 
   I'll be all alone I've been blessed by school life
Don't care about a thing
     Gotta thank our teachers and my friends 
        난 잘 모르겠어요 이 거친 세상을 혼자 어떻게 해쳐 나가야 할지
   난 혼자가 되겠지요 학창시절 축복 받았기에
    나는 어떤일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감사드려요 

           
            


 陳秋霞 (진추하, Chelsia Chan)

홍콩 출신의 가수겸 영화배우.


1957년 11월 12일 홍콩에서 출생.


소주 출신 아버지와 광동 출신 어머니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기독교 학교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어려서부터 피아노 연주 실력이 뛰어났다고 한다.



1976년 한,홍 합작영화

사랑의 스잔나 (秋霞, Chelsia my love)로


제14회 대만 금마장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


1976년 영화제작사인 홍콩 골든하베스트(嘉禾)의

송존수 감독의 눈에 띈 진추하는


자신의 실제 이야기가 동기가 된 한국 합작 영화

사랑의 스잔나 (秋霞)에 같은 신인


이었던 아비(鍾鎭濤, Kenny Bee)와 함께 출연,

동남아에서 공전의 대히트를 하게 된다.

특히 사랑의 스잔나는

한국에서 1976년 최다 관객동원 영화 1위에 오르면서


60년 대 리칭의 스잔나 이후 진추하라는

새로운 배우와 함께 영화 O.S.T인


One Summer Night, Graduation Tears(졸업의눈물),

Tommy Tom Tom, 偶然(우연),


生命之光(생명지광) 등 그녀에 의해 작곡된 노래까지

동반 히트하면서 젊은 세대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


전편의 인기에 힘입어 79년 속편 격인

하내사랑 (第二道彩虹, Rainbow in my heart)이


다시 한, 홍 합작으로 만들어져 아비와 함께 출연,

국내에서 촬영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