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만상

시월을 보내며..10월의 마지막 밤...

여풍2 2015. 11. 3. 05:51

 

                                   

    시월을 보내며..10월의 마지막 밤...

 

시월의 마지막 밤

 

 

 

 

사랑하는 그리움님들

방긋요~

 

해마다 이때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잊혀진 계절"이란 곡이

10월의 마지막 밤을 장식 해 주는 것 같아요.

 

곱게 물든 단풍잎이

찬바람에 하나 둘 낙엽 되어 떨어지고

스산한 바람이 가을의 쓸쓸함을 느끼게 하지만

 

우리들 마음속에 쌓인 많은 추억들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고운 그리움으로 남아있겠지요.[받은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