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강변]
이 노들억 부근으로 부터 노량진 일대의 강변이 노들강변입니다. 이곳을 지나노라면 어린 시절 방송에서 수시로 듣던 노들강변이라는 노래가 머리에 떠오릅니다. 노래를 못 부르는 사람들도 노들강변이라는 노래 몇 소절은 머리에 간직하고 흥얼거렸습니다. 그 노래의 바탕인 노들강변은 서울 노량진을 부르는 이름이요. 지금은 샛강이라 불리는 강가……. 여의도 윤중제를 쌓고 노량진을 개발하기 전 60년대까지만 해도 그 강가에는 큰 버드나무가 있었고 휘 늘어진 운치 있는 버들가지들이 있었습니다. |
노들강변 이은주
'세상과 만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그리운 희야... (0) | 2015.10.25 |
---|---|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 클린트 이스트우드, 메릴 스트립 주연 (0) | 2015.10.19 |
Red River Valley (홍하의 골짜기) -- Connie Francis (0) | 2015.10.16 |
추억의 서부 영화- 역마차(Stagecoach) / John Wayne (0) | 2015.10.15 |
▲ ♬ 피차 / 권윤경 (0) | 2015.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