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평강

십자가 위의 예수

여풍2 2023. 4. 7. 08:26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 요한1서 4장 10절

 

누가복음23:33~43

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쌔
35. 백성은 서서 구경하며 관원들도 비웃어 가로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의 택하신 자 그리스도여든 자기도 구원할찌어다 하고
36. 군병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37. 가로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어든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38.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41.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은혜와 평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 부활하셨네  (0) 2023.04.09
성소의 휘장이 찢어지다  (0) 2023.04.08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0) 2023.04.05
감람산 기도  (0) 2023.04.03
부활절 - Easter Sunday  (0) 202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