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차창바람 서늘해 가을인가 했더니
그리움이더라
그리움 이녀석 와락 안았더니
눈물이더라
세월 안고 그리움의 눈물 흘렸더니
아 - 빛났던 사랑이더라♡
https://cafe.daum.net/69sukyoung/SVnq/578
'사색과 방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늙음의 美學 (0) | 2022.10.06 |
---|---|
검색[檢索] 과 사색[思索] (0) | 2022.10.03 |
최고의 인생 / 나태주 (0) | 2022.09.10 |
리더십과 파트너십 (0) | 2022.08.09 |
*새들은 바람이 강한 날 집을 짓는다 (0) | 2022.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