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평강

시편 1편

여풍2 2021. 6. 13. 07:57

시편1편 : 말씀을 묵상하는 복 있는 사람

[ 시1:1-6 ]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편 기자는 ‘복’을 설명하기 위해 복있는 사람을 ‘시냇가에 심은 나무’로 비유하여 묘사하고 있습니다. 나무가 자라는 데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수분으로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어떠한 일기의 변화에도 상관없이 잘 자랍니다. 성도들도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실 때 영원토록 부족함이 없는 풍성한 삶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는 자로 환난 가운데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여 힘을 얻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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