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6ZKHW74lCpo
I Can't Stop Loving You - Ray Charles
I can't stop loving you
I've made up my mind
To live in memory
Of the lone-some times
I can't stop wng you
It's use-less to say
So I'll just live my life In
dreams of yesterday
Those happy hours that we once knew
Though long ago,
they still make me blue
They say that time heals a broken heart
But time has stood still
Since we've been apart
I can't stop loving you
I've made up my mind
To live in memory
Of the lone-some times
I can't stop wng you
It's use-less to say
So I'll just live my lifeIn dreams
of yesterday
Those happy hours that
we once knew
Though long ago, still make me blue
They say that time heals a broken heart
But time has stood still
Since we've been apart
I can't stop loving you
I said I've made up my mind
To live in memory
Of the lone-some times
I can't stop wng you
It's use-less to say
So I'll just live my lifeIn dreams
of yesterday
소울음악 ‘개척자’ 레이 찰스, 가수이자 피아니스트인 그는 샘 쿡, 재키 윌슨 등과 더불어
미국 소울 음악의 개척자로 불린다. 음악적 모태는 고스펠과 블루스. 하지만 그는 전통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장르와의 ‘유쾌한 섞임’을 즐겼다. 컨템포러리 재즈, 심지어 백인의
컨트리 스타일까지 마다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의 음악엔 심금을 울리는 ‘슬픔’과 경쾌한
‘농담’이 공존한다. 조지아주 얼바니에서 태어난 그는 녹내장을 앓다가 7살때 완전히 시력
을 잃었고 15살에 고아가 됐다. 3살때부터 배운 피아노만이 ‘빛’이었고 ‘가족’이었다. 점점
음악에 빠져든 그는 알토 색소폰, 트럼펫, 클라리넷, 오르간까지 섭렵했고 결국 1950년대
미국 대중음악에 소울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지평을 열었다. 그는 개인적 불행과 아픔을 음
악으로 승화시킨 입지전적인 인물. 13차례나 그래미상 시상대에 섰을 정도로 대중적 성공
까지 거머쥐었다.레이 찰스는 흑인의 인권문제에도 꽤 관심을 보였다. 마틴 루터 킹 목사와
교류했고, 인종차별이 심했던 남아공 연주를 거부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나는 검다. 나
는 자랑스럽다”고 샤우트 창법으로 외쳤던 소울 가수 제임스 브라운처럼 메시지가 담긴 노
래를 부르진 않았다.대표곡으로는 ‘What’d I say’(1959), ‘Georgia on My Mind’(1960),
‘Hit the Road Jack’(1961) 등이 있다. 한국에서는 62년 발표한 ‘I can’t Stop Loving You’
가 크게 히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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