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만상

썬 밸리(Sun Valley)

여풍2 2019. 2. 13. 11:00


 


        </div></div>

绵绵细水瀑布流


 썬 밸리’(Sun Valley)

?미국의 애리조나주에 억만장자들이

 은퇴 후에 모여서 사는

‘썬 밸리’(Sun Valley) 라는 곳이 있답니다.


 그곳은 모든 것이 현대화된 시설로 호화로운

 곳일 뿐만 아니라 55세 이하는 입주 금지랍니다!

 일반 평범한 동네에서 흔히 들리는 아이들의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도 없고 아무데서나


绵绵细水瀑布流


볼썽사납게 애정표현을 하는 젊은 커플도

없는 청정지역이지요. 갖가지 음식 냄새를

풍기는 노점상도 없고, 길거리 벤치에 누워서

 자는 노숙자도 물론 없는 곳이랍니다.


그곳에서는 자동차도 노인들을 놀래키지 않기

 위해 시속 25킬로미터 이하의 속도로

달려야만 한답니다. 하지만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치매 발병률이


绵绵细水瀑布流


훨씬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니 놀랍지요?

이러한 충격적인 사실에 우리나라 이시형

박사가 그 이유를 조사하고자 그곳을 가 보니

 정말 지상낙원이 따로 없었답니다. 모든


편의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고, 최신

의료시설에 최고의 실력을 지닌 의사들이

배치되어 있는 곳이었습니다. 연구결과

그곳에 있던 사람들이 치매에 걸린 이유는


绵绵细水瀑布流


아이러니컬하게도... 첫째로 일상적으로

겪는 ‘스트레스’가 없고, 둘째로 생활고에

대한 ‘걱정’이 없으며, 셋째로 생활에

‘변화’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병을 유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있던 많은

 사람들은 다시 자신이 원래 살던 시끄러운

마을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행복한 삶은...

걱정없이 편안하게 사는 것보다 오히려


绵绵细水瀑布流 


여러가지 어려움들을 겪으면서 그것을

해결해가는 과정에 있다는 것이지요.

'인생낙원'은 다름 아닌 바로 내가 가장

고민하고 걱정하며 다투고 화내며 살고

있는 이곳입니다 !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이 '인생낙원' 입니다. 오늘이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


     绵绵细水瀑布流


  노화를 늦추는정말 쉬운 방법


 ‘한 발 서기’

“노화는 다리에서부터 시작된다” 는 말이 있다.


그런데 하체근육 쇠약이 생각보다 더 빨리

진행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르면 50대부터


 관찰된다는 것이다. 미국 듀크대학연구팀은

 30대에서 100세까지의 성인남녀775명에게


绵绵细水瀑布流


 기초체력과 지구력 테스트를 실시했다.

걷기, 한발로 서기, 의자에서 일어서기 등

 간단한 신체활동 위주로 테스트가 이뤄졌다.


그 결과, 가장 먼저 쇠퇴하는 것은 ‘한 발로

서기’와 ‘의자에서 일어나기’로 50대부터

시작되는 사람이 많았다. 60~70대의


绵绵细水瀑布流


참가자들 에게서는 지구력및걷기 속도

감퇴현상을찾아볼 수 있었다. 이에

대해주요연구자인 캐서린 홀 교수는


 “노화로 인한 신체능력 감퇴는

 지구력보다하체 근력이 먼저 떨어진다”

 면서“이를막기위해서는 40대이전부터


绵绵细水瀑布流


규칙적인 운동으로 몸을움직이는 습관을

 만드는것이중요 하다” 고 전했다. ‘

한 발로 서기’는 지난해 일본 교토대학이


 발표한연구 에서도 그중요성이부각 된 바 있다.

 “한쪽 다리로 20초 이상 서 있지 못하면

뇌경색이나 치매의 위험신호일 수 있다”는


绵绵细水瀑布流


 연구결과가 나왔기때문 이다. 당시 연구팀에

 따르면 “MRI에서 뇌경색이 2곳 이상 발견된

사람 중 34.5%가 한 발로 서서 20초를 넘기지


 못했다” 고 한다. 만일 뇌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몸의 균형이 틀어져 한 발로 서기가

어렵다. 반대로 한 발 서기를 꾸준히


绵绵细水瀑布流


 연습하면 혈류가 좋아지고, 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 당신은 과연 한 발로 서서 몇

 초나 버틸 수 있는가? 젊다고방심은금물이다.


 일하는 틈틈이 한 발로 서는 운동을 실천해보자. -

 강윤화 외신프리랜서 걷자~무조건 걷자~

뒷짐지고 산책하면 건강해 집니다.


绵绵细水瀑布流

  
뒷짐만 져도 낫는다.


绵绵细水瀑布流


상당수의 병은 등뼈에서

문제가 생겨서 온다.

이것을 알지 못하면 치료해도

 별 실효를 거두지 못한다.

그러나 척추 교정을 하고 나면

놀라운 치료를 경험하게 된다.

 또 상당수의 병은 복부비만에서 온다.

             비만 문제만 해결해도 질병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텐데..












 


위험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다이어트하기 위해서

전국민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绵绵细水瀑布流


뒷짐자세 국민운동으로 벌이자

우선 뒷짐부터 져보라. 가슴이 시원할 것이다.


시원함은 뒷짐을 지는 순간부터 내 몸이

치료 되기 시작하는 증거다. 뒷짐을 지고

 다리에 힘주지 않고 가볍게 걸으면

파워워킹보다 다이어트 효과가 낫다.

다리에 힘주지 않아야 할 이유는 뇌에

내민 배를 인식시키기 위함이다.

매일 30분씩만 걸으면 월중 10키로

감량은 어렵지 않다. 폐장 위장 간장

 심장 비만 신장 디스크 등에 생긴

질병도 찾아보기 힘들게 된다. 뒷짐

자세를 습관화하면 곧게 생활하게 된다.

이제 뒷짐은 부덕이 아니라 건강을

 지키는 미덕인 것이다.


绵绵细水瀑布流


과거 조선시대 선비들은 하루종일

 방안에서 정좌하며  읽고

쓰기를 반복하면서도 하루 일과 중 꼭

한 가지를 빼놓지 않았습니다. 하루 세번을

어김없이 밖으로 나와 뒷짐을

지고 고개를 들고


绵绵细水瀑布流


먼 산천을 향해 깊은 호흡을 하면서 마을을

한바퀴 천천히 걷는 것입니다. 그냥 걷는

것이 아니라 뒷짐을 지고 걸었습니다.

이는 땅의 기운을 받고 하늘의 기운을

받아 오장육부의 활동을

자유롭게 하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뒷짐 산책요법입니다.

왜 이 좋은 건강법이 전수되어

내려오지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랬다면 한국은 선비의 나라요

세계 장수국에다 더 날씬하고

아름다운 민족이 되었을 텐데 말입니다. ㅎㅎ



绵绵细水瀑布流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