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젖은 편지
하얀 종이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뚫린 내가슴에 서러움이 물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세상과 만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가난한 11월을 (0) | 2018.11.23 |
---|---|
왕과 나 - 추억의 명화 (0) | 2018.11.22 |
White Christmas (0) | 2018.11.20 |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0) | 2018.11.20 |
부자가 '바늘구멍' 통과하는 방법은? (0) | 2018.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