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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게양의 의전도 못하는 사람들... 해외동포들의 분노 자극
대통령이 국격 뱃지도 달지않고 한미 정상회담?
태극기 뒤바꿔 달고 그 앞에서 버젓이 기념사진,청와대 페이스북에 올리는 추태는 어찌해야 하나!
문재인 대통령의 22일 한미 정상회담 후 “국내 언론들의 언론조작과 왜곡을 얼마나 천연덕스럽게 하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증거를 딱 잡았습니다”며 올라온 L 모씨의 자료에 의하면 이것은 보통 문제가 아니다.
그는 “이것들은 밥 먹고 할 줄 아는 게 쇼나 조작 질 밖에 없는 것 같아요”라며 L 모씨는 “대체 이들의 정체가 뭔가?”라고 말했다.
그가 올린 자료사진 설명은 “아래는 청와대에서 페이스북에 올린 이번 미국방문 시 세로로 걸린 태극기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다”는 그는 “밑에는 자랑스럽게 대한제국 초대공사 관계자의 후손들 이름도 올렸고, 윗부분이 짤려서 특별한 잘못은 없는 것처럼 보이네요.”라고 한 뒤 “하지만 다른 각도의 원본 사진을 한번 보면 달라 집니다”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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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사진/캡쳐 |
그는 “찾으셨나요? 이 엄청난 잘못을 저지른 것이 저 한 장의 사진에 담겨있습니다. 태극기를 세로로 게양할 때는
건에 해당 하는 부분이 우상에 위치하여야 맞다 는 현행법의 시행령이 엄연히 존재합니다” 고 지적했다.
또 그는 “국기는 그 나라를 상징하는 것이므로 국기를 저렇게 게양함으로 법을 위반하고 오욕하는 것은 나라를 능멸하는 것과 같다”라고 했다.
특히 국가 정상이 해외를 순방할 때 초청 국 정상은 국기 뱃지를 다는데도 문 대통령은 국기 뱃지를 달지 않았다는 것은
조국을 부정하는 걸로 확대 해석할여지도 있다.
“과거에 이런 이력이 있다면 더욱 더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말을 마친 L 씨는
“이젠 당신의 조국이 어디라 생각하는지는 사실 관심도 없다”면서 한두 번도 아니고 하시는 행동 보면 아니까요?“ 라며
”지금은 sns가 발달하여 전 세계가 거의 실시간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세상이라,
어줍짢은 조작이나 왜곡은 두 시간도 안 돼 소수의 분야별 전문가부대에 다 뽀록나게 됩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