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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 La Nuit(쑈팽의 이별곡)

여풍2 2018. 4. 5. 00:48

 

                        

                           Dans La Nuit(쑈팽의 이별곡) / Sarah Brightman


쇼팽 "이별의 곡" Dans La Nuit (Chanson De L'adieu)"
쇼팽 연습곡 E 장조 작품 10의 3번 편곡작품
(arr. of Chopin's Etude No. 3 in E major, Op. 10, No. 3)


Dans La Nuit
(쑈팽의 이별곡)

Sung By
Sarah Brightman


Et quand dans la nuit tout s'endormit, Je vis les cieux devant mes yeux fermés. Dans le silence j'avais trouvé la vérité, Comme une fleur qui ressemble à mon coeur. L'air me semblait léger léger Et les couleurs d'une infinie douceur, Les yeux fermés. Le coeur si pur Qui voit revivre l'espoir, Même s'il fait noir Qu'il semble pleuvoir. Et quand dans la nuit tout s'endormit, Je vis les cieux devant mes yeux fermés. Dans le silence. Le coeur si pur Qui voit revivre l'espoir, Même s'il fait noir Qu'il semble pleuvoir. Et dans le noir on peut voir l'espoi 한 깊은밤 꼭 감은 눈에 하늘이 열리고 마음속엔 한송이 꽃이 피어나네 그 고요함 속에서 하늘은 정녕 포근한 눈 빛으로 한 없이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감 싸고 가슴은 그렇게 맑아서 숨은듯 피어있는 희망을 본다 밤은 그렇게도 어둡게 흐려서 비라도 내릴것 같은데 모두 잠든 깊은밤 두 눈을 감으면 피어오르는 하늘 밤의 그 정밀함 속에서 가슴은 티 없이 맑아서 숨은듯 피어있는 희망을 본다. 밤은 그렇게도 어둡게 흐려서 비라도 내릴것 같은데 그 어둠속에서 피어있는 밝은 희망을 본다.





Dans La Nuit(쑈팽의 이별곡) / Sarah Brightman

쇼팽은 모두 27개의 연습곡을 남겼는데... 그중 12곡은 작품번호 10번,

다른 12곡은 작품번호 25번, 또 그외의 3개의 연습곡을 작곡 했습니다.

쇼팽의 연습곡은 주로 연주회용으로 작곡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중에 이별곡은 작품 10의 제 3번 입니다.

1829년부터 1833년 여름사이에 작곡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쇼팽이 조국을 떠날때 그의 첫사랑인 콘스탄티아라에게 이별을 알리면서 연주한 곡입니다.

쇼팽은 이별의곡을 두고 지금까지 이렇게 아름다운 멜로디는 써 본일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