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찰스 램.
배려
영국의 유명 수필가인 찰스 램의 체험 하나를 적어 봅니다.
영국의 유명 수필가인 찰스 램의 체험 하나를 적어 봅니다.
그는 사랑하는 여인에게 청혼하기 위해 그녀의 집으로 바쁘게 뛰어갔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인은 자신을 보고 싶지 않다면서 문도 열어주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며칠 후에 연인으로부터 편지를 받게 됩니다. 그 편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저는 그날 당신을 기다리며 창문 밖을 내다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날 당신을 기다리며 창문 밖을 내다보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아주 급하게 달려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누추한 옷차림의 한 여성과 부딪쳤지요.
그런데 이 여성이 넘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저의 집으로 달려 온 것입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약한 사람을 전혀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과는 결혼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별 이후 그는 배려하기 위해 그 누구보다 노력을 했습니다.
이별 이후 그는 배려하기 위해 그 누구보다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비록 사랑을 잃기는 했지만 인생의 소중한 것을 배울 수 있다고 고백합니다.
배려하는 사람은 대단해보이지요. 나의 배려로 누군가를 돕는 것 같지만,
배려하는 사람은 대단해보이지요. 나의 배려로 누군가를 돕는 것 같지만,
결국 자신을 더욱 더 높여주는 가장 가치 있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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