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pin Etude No.3 op.10-3 E Major
쇼팽 본인이 작곡한 곡 중에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라고 자신하던 곡이라는 이 곡은
보통은 이별의 곡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암울했던 자신의 고국인 폴란드를 그리워하며 쓴 곡이다.
이별의 곡이라고 붙은 이름은 일본에서 들여올 때,
음악의 이해를 돕기위해 부제를 붙인 것이라고 한다.
뭔가 애절한 듯, 아름다운 멜로디에 가슴이 아려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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