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평강

마중물(calling water)

여풍2 2023. 1. 3. 12:37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고전13:6)

 축복의 마중물

“지하 심연으로 내려가 물을 끌고 올라오도록 펌프 입구에 부어주는 물이 바로 마중물(calling water)이다. 또 다른 물을 부르는 물,어두운 땅속 깊이 내려가 잠들어 있는 지하수를 불러오는 물이 바로 마중물이다. 이처럼 마른 펌프에 마중물을 부어야 지하수를 지상 밖으로 끌어올 수 있다.”

유영만 저(著) 《학습파워》 (위즈덤하우스, 35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한 바가지의 물을 펌프에 넣고 펌프질을 할 때, 지하의 수많은 물을 길어 올릴 수 있습니다. 이 한 바가지 정도의 물을 ‘마중물’이라고 합니다. 누구를 마중하러 간다고 하듯이, 까마득한 지하에 있는물이 올라오도록 마중 나가는 물이라는 의미의 참 정겨운 이름입니다.이 한바가지의 물이 아까워 마중물로 사용하지 못한다면 차고 넘치는 물을 얻지 못합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을 길어 올리는 마중물과도 같습니다. 감사의 마중물을 부으면 하늘의 생수가 수없이 올라오는 것입니다. 감사는 감사를 낳고, 더 큰 축복을 가져옵니다. 스펄젼 목사님은 이런 고백을 하였습니다.

“촛불을 보고 감사하면 전등불을 주시고 전등불을 보고 감사하면 달빛을 주시고 달빛을 보고 감사하면 햇빛을 주시고 햇빛을 보고 감사하면 천국을 주신다.” “불행할 때 감사하면 불행이 끝이나고, 형통할 때 감사하면 형통이 연장된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8)

https://youtu.be/HE1VnENq6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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