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날은 떠나 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 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 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끝없이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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