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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태나 - 화해의여정

여풍2 2021. 3. 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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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태나] (Hostiles.2017) - 화해의 여정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리뷰에 사용된 모든 내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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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태나] (Hostiles.2017) - 화해의 여정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 리뷰에 사용된 모든 내용과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를 이용했습니다.-

 

이 영화의 무대가 되는 1892년은 사실 상 백인과 인디언의 전쟁이 끝난 시점입니다. 인디언들은 싸움에서 패배하고 일정한 보호구역에서 거주할 수밖에 없게 된 시기입니다. 이전의 적대적 관계에서 서서히 보호해야 할 소수인종이라는 생각이 백인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었고, 자신들이 인디언들의 영토를 침범했다는 의견도 대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인디언들과의 싸움이 사실상 종료 됨에 따라 군대도 서서히 존재감을 상실해 가는 시기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인디언들과의 싸움으로 잔뼈가 굵은 조셉 블로커(크리스챤 베일)는 군인으로서의 자부심과 명예가 서서히 사라져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는 단지 연금을 받기 위한 명예로운 제대만을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변화의 시기에 변하지 않음은 도태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죽이고 싶은 적과의 동행은 그를 서서히 변화시킵니다. 그러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동료인 라우데 상사는 결국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몬태나(Hostiles, 2017)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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