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과 방황

나에게 무슨 일이..

여풍2 2020. 3. 29. 14:34




이젠 사는 게 전혀 고통스럽지 않네


조금 고독하단 느낌 있지만

그게 싫다는 생각은 들지 않누만..

 

그렇다고 뭐 기쁨이 솟구치고

가슴이 뛰는 것은 아니고


그냥 기분이 아늑하다 할까..

마음이 편안하다 할까..

 



왠지 모르게 조금 설레는 것 같기도 하고

알 순 없지만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듯 물 속을 유영하는 듯..

 

나도 모르게

현실에서 멀리..

어디론가 혼자 멀리..

비켜져 있는 듯한 느낌이라 할까..

 

지금 나는 예전에 가져보지 못한

새로운 흥분에 사로잡혀 있다....

 



무슨 일이 지금 

나에게 생겨나고 있는 걸까~~

-여풍(旅 風)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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