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만상

영화 "太陽의破片" ost (원제:Kungsleden)

여풍2 2019. 2. 19. 08:36
Gillette A. ELVGREN

(American, 1914~1980)


Self portrait (자화상)
사진출처: Wikipedia, USA


      Gillette A. Elvgren was born in St. Paul, Minnesota, and attended University High School. After graduation, he began studying art at the Minneapolis Institute of Arts. He subsequently moved to Chicago to study at the American Academy of Art. He graduated from the Academy during the depression at the age of twenty-two. Elvgren joined the stable of artists at Stevens and Gross, Chicago's most prestigious advertising agency. He became a protégé of the artist Haddon Sundblom. In 1937, Gil began painting calendar pin-ups for Louis F. Dow, one of America's leading publishing companies, during which time he created about 60 works on 28″ × 22″ canvas and distinguished them by a printed signature. Many of his pin-ups were reproduced as nose art on military aircraft during World War II. 엘버그렌은 1914년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에서 태어나 그 곳의 유니버시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니애폴리스 미술연구소에서 그림공부를 시작했다. - 이어서 시카고로 옮겨 아메리칸 미술 아카데미(AAA)에서 공부했다. 스물두살 때 우울증을 앓으면서 그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엘브그렌은 시카고에서 가장 권위있는 광고 대행사인 Stevens and Gross 社에 (정규직)화가로서 안정적으로 취업했다. 그는 빨간옷을 입은 산타크로스 이미지로 유명한 핀랜드 츨신 미국인 화가- 일러스트레이터인 Haddon Sundblom (1899~1976)의 뒤를 잇는 후배(후계)가 되었다. 1937년에는 미국의 선두 출판사 중 하나인 "Louis F. Dow"社에 납품할 '핀업 걸(pik up girl)'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서 63 X 56센티 크기로 약 60매를 그렸는데.. 이 때 자신의 작품에 사인을 넣어서 (타 작품과) 구분이 되도록 했다. 그가 그린 많은 '핀업 걸' 작품들이 제2차 세계대전 中 미국 군용기의 동체에 장식으로도 다시 그려져, 미국 병사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었고 그 역시 일약 유명화가로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 이하 생략- [문계 譯註]

 


 










 










































 



 















영화 "태양의 파편" OST

(原題: "Kungsladen", 1965 Sweden)




Kungsleden Trail

         

        Michael holm / Kungsleden, 태양의 저편 [일명破片],


        우리나라에서는 상영되지 않은 스웨덴 영화 Kungsleden

      (英語 이름 King’s Trail;왕의 오솔길)로

       1964년, Gunnar Hoglund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스웨덴 북부산악지대의 유명한 레킹코스인 

       Kungsleden에서 10대 남녀가 만나 사랑을 속삭인 뒤

        헤어지면서 10년 뒤 그 자리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합니다..

         하이킹 코스를 가는 한 남자의 사랑과 추억 이야기~ 

         

         남자는 10년 전 이곳에서

         귀엽고 예쁜 유대인 아가씨와 사랑을 속삭였고

                       그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산악지대 를 가는 남자의               

            외롭고 쓸쓸한 모습을 너무나 리얼하게 표현한 영화다.   

         OST에서도 그 쓸쓸함과 애잔한 느낌이 잘 표현된 작품으로

            - 태양의 저편 OST, 원제: Kungsleden 이다.





원제: Kungsleden - 연주: Maurice Lec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