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만상

장미의 눈물

여풍2 2018. 10. 25. 04:01

  




♬ 장미의 눈물 / 주현미 ♬ 


  목숨 걸어 사랑한 그대는 떠나고

나 홀로 외로히

아~~~이밤을 어이새니

못다한 그사람의 미련을 안고

목메어 그대 이름 불러 보건만

그리워라 그 사람은 대답이 없네

돌아올줄 모르네


하염없이 흐르는 뜨거운 이 눈물

떠나던 그님을

아~~~~~못잊어 흘린 눈물

꽃처럼 아름답던 추억은 가고

지금은 나만 홀로 그대 못잊어

흐느끼는 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하염없이 비가 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