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욕에 뮤지컬 음악 감독과, 재즈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최윤미입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앞으로 차근차근 재즈가 무엇인지, 재즈를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등에 대해서
동영상 등으로 배우시게 될거에요.
보통 재즈들 하면
"형식 없이 자유롭다, 맘대로 하는 즉흥이다, 필대로 치면 된다, 예쁜 코드, 듣기 편한 음악이다" 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이중에 한 번이라도 생각하신 분이 있다면 그것은 정답이라고 하기엔 어렵습니다.
재즈야 말로 어떻게 보면 수학 과도 같아서, 자유롭게 임프로비제이션(즉흥연주)를 하기전
우리는 많은 스케일과 변수, 코드등을 마구잡이로 외워야 합니다.
그것이 기본 바탕이 되어서 한단계 한단계 올라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제게 찾아옵니다.
머릿속에 는 뭔가 있는데요 안 나와요, 멜로디에 흥얼거려지는데 손이 안따라 가주는 것 같아요.
외우라는 코드가 좋은건지도 모르겠어요, 뭔가 지금 치는건 지루해서요, 교회 반주에 도움이 될것 같아서요,
편곡마음것 하고싶어요.
솔직히 대부분이 같습니다. 열이면 아홉이 재즈의 'ㅈ'을 알지못하고 어렴풋이 짐작하고 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그중에 한사람이 었다는 것을 솔직히 말합니다. 잘못도 아니고 창피 것도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재즈를 시작하자마자 그만두는 분들이 많습니다.
"외울게 너무 많아서요, 적용이 안되서요, 무슨말인지 감이 안와요."
모든 것에는 편법이 없습니다. 유명한 재즈음악인 하나 알지도 못하면서 재즈의 귀가 두세달로 트인다면
그 누구도 미친듯이 연습할 이유는 없었을 거에요.
제 강의는 여러분들이 원하는 강의만 속속하는 강의가 아닌, 재즈를 시작하기 위한 베이직,
연습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강의와,중간중간 쉬어가는 강의들이 주로 이룰 것입니다.
언제든지 질문은 코멘트에 해주시면 시간 날 때 확인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