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만상

서울대 등 43개 대학 학생들의 기자회견 내용

여풍2 2018. 2. 28. 10:26


대학생들의 문재인정부의 거짓평화를 규탄하는

성명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대학생들의 모임인 '트루스포럼'이 2월 26일 오전 9시 40분 서울대 관악사 가온홀에서 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현정부의 친북, 종북적 활동을 규탄하고 나섰다.


[코리아IT타임스]의 이 영문 기사는 구글을 통하여 전세계 120개국으로

전송되어 나갔습니다

 

서울대, 고대등 18개 대학교의 투루스포럼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재인정부의 거짓평화를 규탄하는 성명서입니다

 

1. 거짓된 평화는 사기다! 평창올림픽을 이용한 문재인정권의 친북활동을 규탄한다!
2. 국제사회는 문재인 대통령과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실상을 자각하라!
3. 문재인 정부와 정치권은 개헌 논의를 중단하라!
4. 굳건한 한미동맹을 촉구한다!
5. 이제는 북한을 해방할 때다! 북한을 해방하라!

   


 ▲ 트루스포럼이 2월 26일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정권을 규탄했다.

 [사진: 트루스포럼]


서울대 등 43개 대학 학생들의 기자회견 내용 (2018. 2. 26)

1. 거짓된 평화는 사기다!

평창올림픽을 이용한 문재인정권의 친북활동을 규탄한다!

히틀러에게 평화를 구걸했던 뮌헨협정은 종이조각이 되었고 거짓된 평화는 2차 대전을 촉발했다.

전체주의 노예국가 북한의 실상을 외면하고 거짓된 평화를 운운하는 것은

북한 주민들의 참혹한 인권상황을 외면하는 것이고,

더 나가 국가안보와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포기하는 것이다.

유엔안보리 대북제제를 무시하고 한미동맹을 사실상 파괴하면서

평창올림픽을 평양의 선전장으로 활용한 문재인 정권을 납득할 수 없다.
특히 북한의 통일전선부장 김영철을 폐막식에 초대한 것은

천안함 장병들을 다시 한 번 죽이고 유족들을 능멸한 것이다. 용납할 수 없다.

2. 국제사회는 문재인 대통령과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실상을 자각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화 운동가, 인권변호사로 소개된다.
하지만 문대통령과 대한민국의 민주화운동을 순수하게 찬양하기 힘든 것은

한국 민주화 운동 핵심에 북한을 추종하고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주사파가 있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관용적인 민주주의 시스템 안에서 북한의 지원을 통해 성장하며 사회 각 분야에 침투한

주사파 세력의 진실을 국제사회는 자각해야 한다.
이들은 미국을 한반도 분단의 원흉, 자본주의와 제국주의의 앞잡이로 여겼고,

미국의 지원과 협력으로 세워진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대한민국의 놀라운 성장을 폄하했다.
그들이 추구한 민주주의는 북한을 추종한 인민민주주의였지만

그것이 민주화운동으로 포장되어 대한민국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서독에서는 빌리 브란트 총리의 최측근 보좌관이 간첩이었고,

베트남에선 대통령이 될 뻔한 야당 당수 쭝딘쥬가 간첩이었다.
지금 한국이 이와 비슷한 상황은 아닌지 심각하게 우려된다.

3. 문재인 정부와 정치권은 개헌 논의를 중단하라!

개헌은 정치적 안정과 사회적 통합이 실현되었을 때 진행하는 것이 순리다.
국내적으로 탄핵사건 후 많은 국민들이 기성 정치권에 분노하고 있다.

또한 문재인정권의 노골적인 친북활동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
이런 시점에 개헌을 논의하는 것 자체가 부당하다.

국제적으로도 북핵 위험이 최고조에 다다른 현시점에 무리하게 개헌을 진행해야 할 이유가 없다.

오히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세력이

개헌을 빙자해 사실상의 내란행위를 은밀하게 추진할 우려가 있다.
지금은 개헌논의로 국민적 혼란을 가중시킬 것이 아니라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집중할 때다.

정부와 정치권은 개헌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

4. 굳건한 한미동맹을 촉구한다! 미국과 한국은 혈맹이다.

미국의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다.
자유와 진리를 향한 미국의 희생은 고귀하고 헛되지 않았다.

한미동맹을 훼손하는 문재인 정권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분노한다.
미국은 한반도의 자유통일과 북한 해방을 지지하는 대한민국의 국민들과 협력을 지속해야 한다.

한미동맹의 약화는 미국에도 큰 손실이 될 것이다.

특히, 한미동맹을 약화시키는 한미간 진보진영의 잘못된 연대가 심각하게 우려된다.
미국의 진보진영은 ‘진보’라는 가치아래 한국의 진보진영과 협력한다.
그러나, 한국의 소위 진보세력은 북한을 추종하고 북한의 참혹한 인권현실은 외면하면서

미국을 증오하는 자들이 주도하고 있음을 명백히 알아야 한다.
이들은 한국 내에서 반미감정을 자극하며 한미동맹을 약화시켜 왔고

미국의 진보진영을 이용해 미국의 언론과 정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은 미국을 부정하는 세력을 돕지 말라!

또한 ‘민족통신’과 같이 미국내에서 북한을 추종하고 지지하는 세력에 대해 엄단하라!

5. 이제는 북한을 해방할 때다! 북한을 해방하라!

한국전쟁은 한반도의 반 쪽과 한민족의 절반을 공산주의라는 거짓에 넘겨주고,

지상 최악의 노예국가를 허락한 반 쪽의 승리였다.
이 반쪽의 승리가 이제는 북핵을 통해 전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이제는 북한 땅에도 자유와 진리를 선포하고,
주체사상에 세뇌되어 1인을 위한 노예국가로 전락한 북한의 주민들을 해방할 때이다.
이것이 국제사회에 대한 인류사의 요청이고, 자유와 진리의 외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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